저도 풀샥에 관심이 많아서 이래저래 공부를 질답란 통해서 해보았습니다.
도로에서는 블러나 트루스나 퓨얼이나 다들 잘나간다고 하더군요. 가벼운 xc용이니까요.
그리고 바빙쪽으로 보면 퓨얼은 샥으로 제어 가능하고 트루스는 바빙이 있지만 그 꿀렁거림이 전진하는 임으로 변환되는 시스템이고 블러는 바빙이 거의 없는 시스템이라고 하더군요.
무게도 비슷하고. 선택은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하시면될듯하네요. 제가 직접 다 타보지는 못했지만 마무리 면에서 보면 트루스가 가장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전진하는 바빙이라.....
과연 그런 바빙이 존재할까요...??
그건 물리법칙을 어기는건데....
트루스를 타고 있는 유저로서 토토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트루스는 한대의 자전거로
여러가지를 만족시켜주는 자전거 입니다.
도로쭉쭉 뻗어 나가고 임도나 웬만한 싱글은 다 탈수 있을만한 4" 샥이지만
단점은 어정쩡하다는거~~
xc 상급 자전거 치고 4"치는 별로 없다는..
다들 2"나 3"치가 최고 인데 엘스워스만 4"가 최고죠....
타시면 후회할만한 자전거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댄싱할때 아무리 리듬을 살려도 뒷샥이 반응하여 힘이 손실이되는걸
느끼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위에 열거한 3가지 잔차는 저와 지오메트리가 잘 맞을것 같아서(제키가165에약간숏--)
특히 산타 블러 XC는 s 밑에 XS 사이즈가 있더군요. 그리고 노랑머리님 산타 블러는 리어가
4.5"가 장착된다고 오디 홈피에 나와있네요. 앞샥은 105mm까지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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