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샵에서 노키안 NBX 2.2 타이어 완차분 총 7만원 주고 바꿔달았습니다.
빅스 홈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원래4만원짜리고 2.1이나 2.0처럼 더 가는 것도 4만원한다면서 2.2를 3만 5천원에 준다면서...
대회 나가는 사람 두개 달아주고 두개 남았다면서 강력하게 권하더라고요...
타이어 교체는 공임이 들어가야 하는거라 깍아줄 수도 없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B... U... T...
요며칠 자전거에 취미를 붙인건지 업그레이드할려고 시간나는데로...
여기저기 찾다보니...
빅스코리아랑 바로 연결된 온라인샵에서 2만 8천원에 팔더군요... ㅜㅠ
그것도 2.2는 없고 2.0 / 2.1이 있는데 각격은 같더군요...
순간 눈앞과 머리속이 동시에 흐려졌습니다...
동호회원들에게 평판이 좋지않다는 건 대충 알고 있었지만 너무 했더군요...
아마도 정비실에 걸려있던 그 타이어는 코나 자전거 완차에서 띄어낸 OEM 타이어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빅스 홈피에도 없는 2.2 사이즈를 지방에 있는 작은 샵에서 따로 구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제 짧은 생각에는 OEM... OEM... OEM이 확실합니다...
더군다나 웃긴것은 제 자전거에 원래 달려있던 미쉐린 컨츄리 트레일이 자주 미끄러진다고 하자...
OEM은 원래 애프터마켓용과는 다르다...
상표만 빌려준 거라 생각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헀다는 것입니다...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군요...
사실 빅스에서 2만 8천원에 팔린다는 건 장착 후 집에 가서 컴퓨터 앞에 앉은지 5분 뒤에 알았습니다만...
딱히 따질수도 없고 그러려니 하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요며칠간 느낀 OEM... OEM... ㅜㅠ
휴~~~ 왜 그렇게 사시는지...
설마 모르거라 생각하셨을까요???
물론 샵에 들락거리면서 샵사장이 양심적이라 느낀적도 많습니다만...
정말 실망스럽군요...
젊은 대학생에게 이렇게 할 정도면 연세있으신 이제 운동 좀 해보자라고 큰 맘 먹고
자전거 타시는 아버님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겠죠... ㅜㅠ
나쁜 사람...
저는 계속 그 샵을 다닐겁니다...
다른 친절한 샵이 있다는 건 알지만...
악세사리가 싼 다른 샵이 있다는 걸 알지만...
그 사장이 구매후 무료로 점검해준다는 6개월이 남았고...
그냥 처음 맺은 인연 잘 이어갈려고 합니다...
제가 그 사장에게 큰 돈벌이는 않되겠지만...
(하긴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겠죠... 돈도 않되고... 아무래도 중년 아버님들보다 여러모로 팔기 부담스러운 면이 있겠죠... 사기치기도...)
앞으로는 저에게 그런 사기아닌 사기는 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걸 보면 이 글도 보실지 모르겠으나...
전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않그러셨으면 합니다...
다음에 샵에 갔을 때 사장님 눈빛을 한번 똑바로 쳐다볼랍니다...
도데체... 왜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걸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고 장담하는 걸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일 별로 없으실 때는 같이 30분이라도 자전거라도 타면서 자전거 이야기라도 하시면 좋으련만...
빅스 홈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원래4만원짜리고 2.1이나 2.0처럼 더 가는 것도 4만원한다면서 2.2를 3만 5천원에 준다면서...
대회 나가는 사람 두개 달아주고 두개 남았다면서 강력하게 권하더라고요...
타이어 교체는 공임이 들어가야 하는거라 깍아줄 수도 없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B... U... T...
요며칠 자전거에 취미를 붙인건지 업그레이드할려고 시간나는데로...
여기저기 찾다보니...
빅스코리아랑 바로 연결된 온라인샵에서 2만 8천원에 팔더군요... ㅜㅠ
그것도 2.2는 없고 2.0 / 2.1이 있는데 각격은 같더군요...
순간 눈앞과 머리속이 동시에 흐려졌습니다...
동호회원들에게 평판이 좋지않다는 건 대충 알고 있었지만 너무 했더군요...
아마도 정비실에 걸려있던 그 타이어는 코나 자전거 완차에서 띄어낸 OEM 타이어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빅스 홈피에도 없는 2.2 사이즈를 지방에 있는 작은 샵에서 따로 구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제 짧은 생각에는 OEM... OEM... OEM이 확실합니다...
더군다나 웃긴것은 제 자전거에 원래 달려있던 미쉐린 컨츄리 트레일이 자주 미끄러진다고 하자...
OEM은 원래 애프터마켓용과는 다르다...
상표만 빌려준 거라 생각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헀다는 것입니다...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군요...
사실 빅스에서 2만 8천원에 팔린다는 건 장착 후 집에 가서 컴퓨터 앞에 앉은지 5분 뒤에 알았습니다만...
딱히 따질수도 없고 그러려니 하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요며칠간 느낀 OEM... OEM... ㅜㅠ
휴~~~ 왜 그렇게 사시는지...
설마 모르거라 생각하셨을까요???
물론 샵에 들락거리면서 샵사장이 양심적이라 느낀적도 많습니다만...
정말 실망스럽군요...
젊은 대학생에게 이렇게 할 정도면 연세있으신 이제 운동 좀 해보자라고 큰 맘 먹고
자전거 타시는 아버님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겠죠... ㅜㅠ
나쁜 사람...
저는 계속 그 샵을 다닐겁니다...
다른 친절한 샵이 있다는 건 알지만...
악세사리가 싼 다른 샵이 있다는 걸 알지만...
그 사장이 구매후 무료로 점검해준다는 6개월이 남았고...
그냥 처음 맺은 인연 잘 이어갈려고 합니다...
제가 그 사장에게 큰 돈벌이는 않되겠지만...
(하긴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겠죠... 돈도 않되고... 아무래도 중년 아버님들보다 여러모로 팔기 부담스러운 면이 있겠죠... 사기치기도...)
앞으로는 저에게 그런 사기아닌 사기는 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걸 보면 이 글도 보실지 모르겠으나...
전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않그러셨으면 합니다...
다음에 샵에 갔을 때 사장님 눈빛을 한번 똑바로 쳐다볼랍니다...
도데체... 왜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걸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고 장담하는 걸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일 별로 없으실 때는 같이 30분이라도 자전거라도 타면서 자전거 이야기라도 하시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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