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면 자꾸 다치다 보니 주로 도로를 많이 타게 되어
어찌 어찌 하다 크로몰리 잔차를 한대 구입했습니다.

프렘 부터 모두를 여기 저기서 모아서 조립은 아직 실력이 안되므로...공구도 없고,
샾에 의뢰해서 타고 있는지 한 4-5개월 되었습니다.

그런데 크로몰리가 탄성이 있어 도로에서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
프렘이 좀 날씬하다 보니...특히 다운 튜브가 알루미늄 제품보다 훨씬 가늘기에...잘 나갈 것 같긴 합니다만 탄성 탄성 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 느낌을 받고 있는데 제가 인지를 못할 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크로몰리가 도로에서 왜 좋은지? 요번 기회에 고수님들의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면 다른 분들도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일전에 어느 분께서 잔차 프렘 재질에 관한 너무나도 자세한 덧글, 감사히 잘 읽고 잘 보관했습니다.

왈바에는 많은, 그리고 깊은 지식들을 갖춘 분들이 많기에 한번 거론 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찌 보면 질문 같아 질문 난에 올려야 할 것 같지만...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작은 쎄미나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