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인가 100불인가(기억이 가물가물) 넘으면 전체 금액(제품+운송료)의 18%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하지만 이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운(?)에 따라 몇 배 더 비싸도 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 경험으로 볼 때 상자가 크거나 안에 정체 불명(?)의 제품이 들어있는 경우는 목동 국제우체국에서 와서 가져가라고 통보가 옵니다. 이런 경우는 가서 내용품 확인해주고 세금 내야 합니다.(우편으로 보내는 경우)
UPS, DHL등으로 보내면 20~30만원 까지는 그네들이 세금 선지불하고 물건 인수 시 세금을 받는다고 합니다만 이것도 세관에서 걸리지 않으면 내지 않습니다.
솔직히 운(?)에 따라 우편이 저렴하고 편할 수도 있고 UPS등이 비싸더라도 편할 수가 있습니다.
참, 주소는 보내시는 분이 한글을 알면 상관없겠지만 모른다면 영문으로 쓰는 것이 좋구요.. 안다면 끝에 국가 정도만 영문으로 쓰면 일단 한국에 오니 다음부터는 한글 주소로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