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잔차의 청소를 이번 주말에 해 볼까합니다.
아파트라...
경비실 옆의 수도가에 자전거를 세워 두고 할려고 합니다.
순서 맞는지 봐주세요.

먼저 디그리셔를 체인, 스프라켓 및 기타 기름떼가 묻은 곳에
분사 한 후 5분 정도 기다린다.

기다리면서 중성세제에 스폰지 수세미로 프레임을 닦는다.
변속레버나 브레이크 레버 등도 닦는다.

물을 뿌려 디그리셔 및 세제를 씻어 내고 잔차를 말린다.

체인을 헝겁을 다시 닦아 내고, 스프라켓은 런닝으로 닦아내고
체인에는 체인 오일을 스프라켓 및 크렝크에는 데프론을 뿌려
준다.

와이어는 WD 40을 뿌려 준다.

시트포스트 뽑아서 그리스를 발라 준다.
그리고 타이어에는 레자왁스를 뿌려 준다.


이거 맞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