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흡수는 코일이나 에어가 담당하고 댐핑은 말 그대로 쓸 데 없는 진동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샥이 연속적으로 먹을때 과도한 출렁임 방지라던가 안정적인 라이딩을 위해 제어하는 것.....오일샥이란 대부분 코일의 운동을 오일의 압력으로 제어하는 경우입니다
저가 코일샥경우 같이들어가는 스폰지같은 엘라스토머가 추워서 딱딱해지구요
오일댐핑샥 오일이 다되도 감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보충...^^
오히려 오일이 다 새나가면 콤프레션, 리바운드가 약해지니 무르다는 느낌이 날겁니다.
댐핑 오일의 역할은 샥의 딱딱함, 무름에 관여하기 보다는 얼마나 빠르게 혹은 느리게 들어가고 나오냐에 관여합니다. 그냥 스프링만 있으면 통통 튕길것을 충격을 먹은후 느리게 반응하게 해서 튕기지 않게 해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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