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무하려고 매일 밤새서 공부(?)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네요. 하드테일 무게가 중요한가요? 보통 입문용들은 무게가 얼마정도나 하는지요. 프레임 말고 완차기준으로요..
댓글 14
-
입문용도 가격대가 50~100선에 있는 만큼 차이는 나지만,
13kg전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 근처까지 가면 더 빠지겠지요.
무개는 매우 중요합니다. 14kg가 넘으면 크로스컨트리용으로 상당히 부담이 갑니다
1~2kg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체감적으로는 20~30%까지 차이가 납니다
같은 업힐을 해도 기어가 1,2단이 차이납니다 -
힘 좋으시면... 튼튼한것이 최고죠.
-
가벼운게 확실히 더 좋습니다...
가벼울수록 가격이 더 비싸지는건 사실입니다...
종류에 따라 입문용두 12.5 정도 나가는거두 있고 13 넘는것두 있습니다...
좀 무거워두 디스크 브렉이 좋습니다...
상황봐서 가격대비 무게 비교해서 구매하셔두 괜찮죠.. ㅎㅎ -
가벼운게 좋습니다. 요즘은 100만원대에도 10kg대가 나왔네요. 메리다 800D (10.8kg)
그러나 생각해보셔야 할것은 kg에 민감해지는 것보다는 엔진업글이 중요하죠.
물 700g 안장에 넣고 달리면서 1kg 줄인다고 수백만원쓰면 그게 그거인듯 하네요. -
skw2ed 님 말씀에 공감~
-
가벼울수록 좋습니다..업글해도 항상 잘 못느낄정도로 둔한 저지만..
이번에 타이어.튜브에서 400g정도 감량후 같은업힐에서 차이를 느꼇습니다
물론 1주일을 못가더군요..1주일정도지나면 다 똑같습니다-_-;; -
자전거 무게는 보통 도로 달릴때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평지에선 무거운 자전거의 장점도 존재합니다.
다만 싱글이나 임도에서의 업힐에선 무거우면 불리합니다.
자전거 무게가 13킬로가 넘어가면 업힐시나 맬바 끌바시에 약간 부담이 옵니다.
13킬로 넘어가는 자전거는 체력 훈련용으로 쓰시면 아주 좋습니다 ^^;
12킬로면 업힐시 탈만 합니다.
11킬로면 업힐시 잘올라갑니다.
10킬로 안쪽이면 업힐시 누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납니다 ㅎㅎㅎ
-
돈을 많이 들여 잔차 무게를 줄이면 마음의 무게가 줄고 기분이 마구 올라가며
가볍게 느껴집니다..^^ -
순간적인 느낌은 가벼워지면 느낌니다 윗분 말처럼 금방 익숙해 집니다 사람의 신체는 엄청 빠르게 적응합니다 어떤상황이든...무슨말인지 아시겠지요? 가벼운게 업힐이나 컨트롤 하긴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볍다는게 뇌에작용해서 느끼는 심적인 부분도 상당히 크게 작용하리라 보입니다 -0-
-
mild00님의 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경량화 하고 금방 둔해져서 결국에는 끝이 없어집니다..
-
사람 몸이라는 게 참 간사해서, 조그만 차이도 금방 느낍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적응을 해버리죠. 그러면 더 좋은 것을 찾게 되고.....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는 그런 상태가...
무게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타서 엔진업글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죠.
그런데 엔진업글은 바로 효과를 보기가 수월치가 않고
그래서 바로, 즉시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장비 업글에 힘을 쓰게 됩니다.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병과 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동호회 같은 경우 주변의 유언, 무언의 부추김도 엔진업글을 우선순위에서 제외 시키는
무시 못할 요인이 되죠.
이랬든저랬든 나는 장비는 이정도면 됐다 싶으시면(이건 개인적인 것이니 그 타이밍은 본인이 제일 잘 느낄 겁니다.) 엔진업글에 힘을 쏟으시면 됩니다. -
답변들 감사합니다.
-
잔차 총중량 15키로 ㅠ.ㅠ 아발란체 1.0임돠
-
넘 연연하지 않는게 좋아요.. 그냥 물병에 물좀 적게 넣는다고 생각하시고 타다가 나중에
하나씩 가벼운걸로 바꾸는게 상책이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