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잘부러지면 MTB에 쓸까요??

글쎄요 차이는 있겠지만 완전 다를수도 있지만...

단순히 카본이라는 소재는 세상에서 가장빠른 스포츠카인......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0-

몸체가 카본입니다 뼈대는 금속이지만...^^ 카본은 일부재품의 경우 수선도 가능한제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용도에 맞게 쓴다면 솔직히 시중에 산악자전거는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심한 걱정을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넘어져서 찍히는일 말고도 자갈돌밭 형태의 산길 고속다운하면 돌탱이가 프레임 힘차게 땡하고 때리고 가는일도 다반사인데...

너무 걱정하시면 오프로드 주행자체가 힘듭니다....-0-

티탄과 카본... 이곳에서 검색해보시면 정보많습니다. 검색해보세요.
1.티탄... 현재 잔차재질로 나온 소재중에 가장 튼튼한 놈이지요. 보통 프램회사에서 영구적으로 워런티 해주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가형은 알미늄과 같이 용접부분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휘어지기도 하고요. 무개는 알미늄보다 무겁습니다.

2.카본... 강성은 알미늄과 거의 맞먹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카본은 부러진다고 표현하는게 아니구 찢어진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힘 많이 받는 얇은 핸들바도 카본을 많이 쓰지만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무개는 카본이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