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음이 나는 위치는 싯포스트와 싯튜브의 체결부위인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계속 끽끽끽끽 하는건 아니고 간헐적으로 끼익, 하다가 안났다가 끼익끼익, 하다가 나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 건 있어가지고.. 싯포스트를 빼서 구리스를 발랐습니다. 원래 구리스가 발라져있었는데, 덧칠한거죠.
그리고 끼웠습니다. 여전히 납니다. 싯클램프를 세게 조였습니다. 여전히 납니다.
오늘 열받아서 빼서 보니 구리스가 잘 있기는 한데 좀 떡진 느낌이더군요.
WD-40으로 구리스 싹 닦아내고 싯튜브부분에만 살짝 발랐습니다. 싯포스트는 구리스 없고요. 싯튜브 안쪽에 살짝 발랐으니 아마 아주 얇게 도포된 정도겠죠?
그리고 싯클램프를 좀 살살 조였습니다. 예전에는 조일때 '으윽~'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조였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장갑 안낀 맨손으로도 조여질 정도입니다.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싯튜브가 깨끗해져서일까요?
아니면 싯클램프를 덜 조여서일까요?
지금 상태로는 싯튜브가 슬슬 내려옵니다.. 1km 가면 한 1cm 내려오는 듯 합니다.
귀찮아서 조이고 싶습니다. 근데 겁납니다. 괜히 더 세게 조였다가 또 소리나면 어쩌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음의 원인은 싯클램프를 너무 꽉 조여서일까요, 싯튜브 구리스가 떡이 되었었기 때문일까요?
지금 상태로 걍 타면 (싯튜브에는 구리스 없는 상태입니다) 얼마 안가 또 소리날까요?
지금 상태에서 싯튜브에 구리스 살짝 바르고 싯클램프 다시 꽉 조여도 소리 안날까요?
그리고.. 구리스는 떡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구리스 대신 체인오일같은거 발라서 코팅해주면 안되나요;? 그럼 자주 청소해야겠지만 그래도 괜찮은데..;
계속 끽끽끽끽 하는건 아니고 간헐적으로 끼익, 하다가 안났다가 끼익끼익, 하다가 나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본 건 있어가지고.. 싯포스트를 빼서 구리스를 발랐습니다. 원래 구리스가 발라져있었는데, 덧칠한거죠.
그리고 끼웠습니다. 여전히 납니다. 싯클램프를 세게 조였습니다. 여전히 납니다.
오늘 열받아서 빼서 보니 구리스가 잘 있기는 한데 좀 떡진 느낌이더군요.
WD-40으로 구리스 싹 닦아내고 싯튜브부분에만 살짝 발랐습니다. 싯포스트는 구리스 없고요. 싯튜브 안쪽에 살짝 발랐으니 아마 아주 얇게 도포된 정도겠죠?
그리고 싯클램프를 좀 살살 조였습니다. 예전에는 조일때 '으윽~'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조였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장갑 안낀 맨손으로도 조여질 정도입니다.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싯튜브가 깨끗해져서일까요?
아니면 싯클램프를 덜 조여서일까요?
지금 상태로는 싯튜브가 슬슬 내려옵니다.. 1km 가면 한 1cm 내려오는 듯 합니다.
귀찮아서 조이고 싶습니다. 근데 겁납니다. 괜히 더 세게 조였다가 또 소리나면 어쩌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음의 원인은 싯클램프를 너무 꽉 조여서일까요, 싯튜브 구리스가 떡이 되었었기 때문일까요?
지금 상태로 걍 타면 (싯튜브에는 구리스 없는 상태입니다) 얼마 안가 또 소리날까요?
지금 상태에서 싯튜브에 구리스 살짝 바르고 싯클램프 다시 꽉 조여도 소리 안날까요?
그리고.. 구리스는 떡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구리스 대신 체인오일같은거 발라서 코팅해주면 안되나요;? 그럼 자주 청소해야겠지만 그래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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