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식이라도 그 당시엔 그걸로 경기도 나가고 과격한 라이딩도 하고 오만데다 아주 만족스럽게 잘 썼겠지요. 제 말의 요지는 자전거의 절대적 성능에는 본인이 즐기기에 아무런 모자람이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물건이 그렇듯이 구매자의 마음에 들어야 하겠지요. 년식이 마음에 걸려도 가격이 많이 싸다면 한번쯤 고려해 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이제 프리라이딩 입문 하시는거면 좋은건 필요 없잖습니까?^^ 자전거 흠집에 신경 안쓰고 막굴리면서 테크닉을 배워야죠~~

주인의 변심이 생겨 팔지않는한 연식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인기가 없을뿐이지 결코 네임밸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노르코는 캐나다,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메이커중하나 입니다. 특히 FR/DH쪽은 신뢰할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