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전거에 달려 있던 쥬디레이스라는 샥이 첨에는 출렁거린다는 느낌이들정도였데
인제는 딱딱해져 버렸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안나오고 연식이 상당히 된것 같은데요  

엘라스토머(죄송^^명칭을 잘 모릅니다요)댐핑이라 오일이 안들어가는 건가요?

쥬디가 제일 하급이던데 쥬디 티티인 경우도 구리스라고 하기는 제법 많은 오일이 들어가나요 ? (들이부을정도로)

쥬디레이스인경우 윗부분 뚜껑열고 스프링빼고 누른상태에서 나무 졋가락을 너어 보니까  젓가락의 반정도 오일이 묻어 나왔습니다. 머가 터진건가요? 아니면 원래 코일샥에는 그정도의 윤활유가 들어 있는 건가요?  

쥬디레이스가 댐핑기능이 약한  쥬디tt와 같으면 업그레이드할생각이고 아니면 수리나 오일 보충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고수님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