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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펑크 수리시..!!

thefirstsoul2006.11.01 19:16조회 수 819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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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펑크가 한달동안 10번정도 나서 미치고 폴짝폴짝 뛰겠습니다..!!

도로에서타고 출퇴근용인데.. 처음 난 이후로는 3일에 한번씩은 나는거 같은데..

수리시에 주의할점 같은거 있음 좀 가르쳐주세요..!!

튜브도 갈았고 타이어 안쪽도 확인했는데 박혀있는건 없었구요..!!

의심가는 점 있음 댓글 좀 달아주삼..!!

성질나서 자전거 바꾸고 싶은 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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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타이어 안쪽면에 튜브를 터뜨리릴 만한 아주 작은 무엇이 있을 수도 있고, 튜브 교체 과정에서 잘못하여 림에 튜브가 씹히는 바람에 펑크가 나는 수도 있고요.. 가끔은 타이어 공기압이 적을 경우 도로라 해도 낮은 턱 등을 넘을 때 타이어 및 튜브가 눌리면서 림에 씹혀서 펑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어 분리 후에 림의 사이드 면을 잘 관찰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 스포크가 찌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튜브를 너무 빵빵하게 채워도 펑크나기 쉽고요.^ ^;;
  • 튜브가 꼬이거나 씹혔다에 올인~~~
    저도 첨엔 자주 그랬는데 나중에 저절로 요령생겨요~~~ㅎㅎ
  • 도로에서 너무 갓길로 다니면 더많이 날수 있습니다.
    도로에 습기가 많으면 더더욱 그렇구요.
    조금 무거워도 가벼운 뻥크는 막을수 있는 테이프가 있습니다.
    타이어가 많이 마모된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 타이어에 미세한 철심이 하나 꽂혀있을가능성이 가장 높은것 같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 타이어에 스템플러 심 조각 2mm짜리가 박혀 있던 적 있었습니다. 타이어 한개에 여러 명이 붙어서 한시간 여만에 결국 찾았습니다. 그걸 찾기란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이었죠. 아무리 만져도 안나옵니다. -_-;;; 타이어 한 번 바꿔 보심이...
  • 공기압이 적어서
    턱에서 점프하다 맞창 빵꾸난적 있어요 튜브가 칼로 그은것처럼
    림이 아주 그냥 칼날이 되더군요
    공기압땡땡히 해주세용~
  • 우선 펑크나는 위치부터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위치에서 펑크가 발생된다면
    타이어에 철심같은것이 박혀 있거나 림쪽의 스포크가 삐죽 나와서 그럴 수 있습니다.
  • 타이어 철심.. 혹시 공기압은 확인하셨나요. 타이어 철심때문에 저도 하루에 3번 때워봤습니다. 문제는 공기압... 어무 약하니 타이어가 눌려서 철심 때문에 그렇게 되더라구요. 손으로 일일이 꼼꼼하게 타이어 안을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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