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를 만지기 좋아하고 조립하기를 즐깁니다.
블랙캣 xc5000을 8월 초에 구입해서 타고 있는데 슬슬 좀 만져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동안 디레일러 조정은 마스터 했구요.
우선 휠셋을 바꿔 볼까 생각 중입니다.

여기서 질문 1입니다.
프레임을 바꿔야 할까요?  
다른 자전거에 앉아 보니 그동안 몸이 적응해서 그런지 현재로선
이 프레임에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
다른 소재의 프레임으로 바꾸지 않을 바에는 그냥 쓰는 것이 어떨까요?

질문 2 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멀리 뛰어 본게 한강변 왕복 70키로 정도인데  돌아올때  힘이 들더군요.
물론 계속 타니 앞으로 엔진도 업글이 되겠지만
현재 스펙에서 앞뒤 휠셋만 xt급으로 바꾸면
업그레이드 효과가 좀 느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