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초보구 엔진도 많이 딸려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도로를 타도 산엘가도 도무지 거의 쓸일이 없군요....
어쩌다 도로 내리막에서만 고속을 즐기기 위해서 제일 고단으로 페달질하는것 빼고는요..
얼마전에 그냥 부모님 사시는집(4Km)에 츄리닝입고 가다가 체인링에 바지 걸려서
아주 씨껍했습니다.....ㅎㅎ(물론 산에서는 쫄바지를 입고 탑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인데 제일큰 체인링 빼버리고 다운힐처럼 베쉬링 장착하면 어떨까 합니다......
혹시 베쉬링이 XC용 크랭크에 큰체인링 빼고 장착이 가능한가요?????
그렇게 해서 타시는분 계신지 궁금하구요.....
최고단의 기어는 횐님들은 도로든 산이든 얼마나 사용하시는지요....(혹 장거리 투어 속초라이딩가실때는 사용하시는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수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