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튜브 두께가 MTB는 1 1/8 과 1 1/2 즉 1.5가 있습니다.
1 1/8에 비해 1.5가 강성과 강도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두꺼워지니 증가하겠죠...
1.5를 찬성하는 쪽은 마니또와 예티쪽에서 샥과 프렘등등을 만들더군요. 다른곳도 만드는곳이 몇군데 더 있을겁니다.
이에 반해 마조찌는 무슨 1 1/8의 헤드튜브 두께로도 충분히 롱트래블의 싱글 크라운 샥을 만들 수 있다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선지 66을 내놓았죠.

아직까지는 1 1/8을 더 많이 다양한 곳에서 생산합니다...
1.5는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죠...
향후에 1.5가 fr/dh의 대세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쿠 말을 잘못ㅆㅓㅅ군요... 헤드튜브가 아니라 스티어러스 튜브입니다.
스티어러스 튜브가 들어가는곳이 헤드튜브죠..헤드셋이 스티어러스 튜브를 잡아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