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에 고어윈드스토퍼카페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세하고 좋은 정보가 다 있습니다. 구글아나 네이버 뒤져도 거기보다는 자료가 없더군요.

그런데 어떤스타일로 타시고 무엇때문에 구입하시려는지 몰라도 고어택스는 비바람불때 사용하는구거 평상시(노멀날씨)엔 땀이 많이찹니다. 비안올때는 윈드스토퍼가 더 유용합니다. 겨울에 바이크를 즐기시려면 정보수집과 경험없으면 몇년 지나면서 옷값으로만 돈 100정도는 우습게 들어갑니다. 많은 정보를 얻고 등산등의 경험있는 사람듷ㄹ의 조언도 들어보시고 구매하세요. 저라면 윈드스토퍼 솦프트쉘을사지 고어는 안살겁니다. 산에서 몇일씩 자전거 타는 분이 아니면.. 폭풍우속에서 자전거 탈일이 많지 않다면.. 뭐 어차피 자주 타시는분이면 A to Z까지 다 갖추어야 합니다만..

아마도 유럽바이크 웨어가 고어가 많은건 유럽이 산악자전거는 거의 안타는데다 유럽자체가 겨울이 雨기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평균 2~3일은 비가 오더군요. 철학이 왜 발달했는지 겨울 지내보니 알겠더군요. 영상의 날씨여도 노면이 결빙상태이거나 바람만 불어도 이가 딱딱 부딛힙니다. 겨울인데 습도가 높아서 바람이 무진장 아픕니다.

저도 날초님 덕분에 최근에 고어, 윈드스토퍼 등등을 알게 되었답니다. 고어사에서 나오는 바이크웨어는 아마도 최고급 최상급의 의류가 아닐런지요. 아소스 스고이 펄이즈미 켄델 등등 고급 잔차 의류 보다 더 고급 기능성 의류입니다. 네이버에서 윈드스토퍼 치시면 까페 나옵니다. 거기 공부 좀 해보시면 참 신기한 세상을 보실수 있을껍니다. 영상5도에 기능성내의와 얇은 윈드스토퍼 1장으로 라이딩이 가능하다는 말에 놀랬습니다. 저도 큰맘먹고 올겨울엔 고어 윈드스토퍼를 마련해볼까 합니다. ^^

윈드스토퍼 잔차용은 대부분 소프트쉘 이라서 신축성이 있고..

우븐원단에 라미네이팅 해서.. 부피감이 있으며.. 보온이 잘 됩니다...

반면... 고어택스.. 특히 요즘 팩라이트 같은경우는... 방한이 전혀 안되니..

겨울에는 플리스나 스트레치를 입고...

고어 소재를 입어야 한겨울 추위를 견딜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