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구름성을 평가할때 허브보다는 림이나 스포크등이 더 중요한가요?
그리고 허브의 등급에 따라 굴러가는 체감속도가 큰가요?
그리고 허브의 등급에 따라 굴러가는 체감속도가 큰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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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가장큰 변수입니다. 가벼우면 무조건 잘나갑니다. 또한 허브 100만원짜리보다 타이어 트레드가 고속형인게 더 잘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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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세워놓구 굴렸을때 암만 잘굴러가는 겁나 비싼 허브도 도로다운힐서 같이 출발하면 몸무게 젤 많이 나가는 배불뚝이 형님의 97년식 데오레 허브에는 못당하더군요. 디맥스 달린 2인용으로 내리구르면 뒷사람은 보이지도 않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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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베어링 어느 정도 닳은 것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 데, 어느 내리막에서 43 km/h가 나왔습니다. 그 곳을 허브베어링 좀 좋은 것으로 바꾸고, 그리이스 좀 괜찮은 것으로 적당량만 바르고 내려왔을 때 48 km/h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길이 든 다음에는 53 km/h가 나왔습니다.
오픈형 허브와 카트리지 실드형 허브는 크기가 다릅니다. 카트리지형이 더 커서 바람의 저항을 더 받습니다. 그만큼 무게도 늘어납니다. 힘 손실 조금이지만 있습니다. 실제로 주행시 카트리지형과 오픈형은 느낌이 다릅니다. 비비 오픈형과 카드리지형 사용할 때나, 페달 오픈형과 실드형 사용할 때의 느낌이 달랐습니다. 마찰저항은 모르겠지만, 오픈형이 관성이 더 많이 작용됩니다.
만약 사이클용 카트리지형 허브가 나왔을 때, 사이클선수에게 오픈형 허브와 카트리지 실드형 허브를 선택하라고 하면, 오픈형을 선택할 것입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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