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니벨로를 타는 것을

장인어른이 보시더니

자전거 탈꺼면 내것을 가져다가 타게나

하셔서 집어온 자전거 입니다.

KLEIN 이라는 상표와 rascal 이라는 이름이 써져있군요.

부품군이 풀 xt이긴 한데,

요즘 제품과 많이 다릅니다.

싯포스트도 데오레XT라고 써져있군요^^

브레이크는 m-system 이라고 써진 시마노제품이고.


프레임이 와이어가 다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더군요.

용접똥도 깔끔하게 처리되어있고..

프레임이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꽤 괜찮아 보여서..



그래서 질문은 이겁니다.

구동계및 브레이크를 바꿔서 탈만한 자전거인가 하는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