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탄지 얼마안되는 초보입니다.
탄천-한강에서만 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산뽕이란 단어를 보게 됐습니다.
MTB로 산에 가면 정말 좋은가요?
언덕올라가는게 무척 힘든데, 산은 온통 언덕투성이잖아요.
내리막도 경사가 꽤 되서 무서울 것 같기도 합니다.
운동신경 둔한 저같은 사람도 산에 가보면 좋아지게 될까요?
대학시절엔 지리산 종주도 해보고 했지만,
졸업후엔 등산에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운동이었어요.-_-;;;
하지만 요즘은 등산하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들곤해요.
샵에 물어보니,
<여지껏 자전거로 산에 한번이라도 간 사람치고, 싫어하는 사람을 못봤다>고 자신있게 얘기하더군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쬐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오후보내세요.
PS.
너무너무 초보적인 질문이고, 검색해보면 다 나오지만,
정말 처음했을때의 글 보기 힘들어 드리는 진지한 질문입니다.
(혹시 장난이라고 오해하실까봐)
관련글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탄천-한강에서만 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산뽕이란 단어를 보게 됐습니다.
MTB로 산에 가면 정말 좋은가요?
언덕올라가는게 무척 힘든데, 산은 온통 언덕투성이잖아요.
내리막도 경사가 꽤 되서 무서울 것 같기도 합니다.
운동신경 둔한 저같은 사람도 산에 가보면 좋아지게 될까요?
대학시절엔 지리산 종주도 해보고 했지만,
졸업후엔 등산에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운동이었어요.-_-;;;
하지만 요즘은 등산하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들곤해요.
샵에 물어보니,
<여지껏 자전거로 산에 한번이라도 간 사람치고, 싫어하는 사람을 못봤다>고 자신있게 얘기하더군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쬐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오후보내세요.
PS.
너무너무 초보적인 질문이고, 검색해보면 다 나오지만,
정말 처음했을때의 글 보기 힘들어 드리는 진지한 질문입니다.
(혹시 장난이라고 오해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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