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렁하면 브레이킹이나 변속이 잘 안될텐데요... 브레이크 선은 타이트하고 변속선은 저단일 경우엔 약간 느슨할수도 있습니다만... 출렁거릴 정도면 문제가 있는거죠.
다만 탑튜브로 지나는 선이 와이마가 아니고 외선까지 일체로 지난다면 좀 느슨해도 상관 없습니다. 근데 좀 타이트 한게 보기에도 좋죠...
제가 전에 타는 트랙은 장력이 빡빡했는데 현재 타는 차는 선의 장력이 너무 헐렁합니다. 은근히 짜증이 날 정도로......그런데 브렉과 변속의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가끔 와이어와 와이어 외선을 교체를 하고 싶네요. 여기에 답변을 보고 최종적으로 결단을 내릴 생각입니다. 어떤 부속을 교체해야 하는지 답변 부탁 드릴게요.
케이블이 길다면 좀 잘라내면됩니다. 변속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오래된 케이블이 아니라면 굳이 교체 대상은 아닙니다. 어떻게 헐렁하다는 건지 님의 설명이 정확히 이해가 안가네여. 짜증날 정도로 헐렁하다면 브레이킹이나 변속시 문제가 있나여?
헐렁하다는게 케이블 텐션이 부족하다는건지 겉선 길이가 길어서 너저분하다는건지 모르겐네여. 케이블 텐션이 부족하다면 볼트를 풀어서 땡겨주면되고 겉선이 길어서 거추장 스럽다면 겉선을 원하는 만큼 잘라내면됩니다. 굳이 고민할 만한 사항은 아닌듯합니다.
탑튜브로 지나가는 와이어 3개라함은 리어브레이크,리어드레일러, 프론트드레일러 이 3가지
선을 말씀하시는건데... 리어브레이크를 잡지 않았을때와 각 드레일러가 저단에 위치할경우
속선케이블은 약간 팽팽해야 좋습니다. 너무 팽팽하게 하면 드레일러나 브레이크를 선을
당기게 되니깐 변속트러블이 생기고요. 적당히 팽팽하게 해주세요. 장력조절볼트를 풀면서
탑튜브위의 와이어를 보면 아래로 쳐져있다가 당겨지는게 확인이됩니다. 적당히 당겨지는
지점에서 셋팅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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