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체인은 2천 킬로뛰면 교체 시기라던데 도로냐 산이냐에 따라 다르겟죠..

도로에서 빡세게 3*7,8,9 로 조져 주면서 타면 한 2~3천 키로 탈까요??
산악 싱글이나 도로 라이딩에서 기어 가볍게 놓고 페달링으로 타면 5천은 타던데요..

도로에서 2x7,8,9 주로 사용하는데 4~5천 타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개 3~5천 킬로정도 타면..... 3천킬로 이상부터는
가끔씩 샾에서 체인체커기로 점검해보면 됩니다.

버어니어 켈리퍼스라고 있습니다. 체인체커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기타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뷰란에 보시면 체인관련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중간 중간에 본인이
점검 측정하여 사용하심 됩니다.

전 3000킬로 타고 나니 잡소리가 심하게 나더군요. 체인 갈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제경우 왕복 75km, 일요일 제외 매일 자출/자퇴 하구요. 일요일엔 항상 산으로 갑니다.
도로 90/산 10 정도의 비율이라면 될런지...

119.8mm 가 신품이라고 하더군요... 전 오늘 재어보니 121mm가 나와서 사망판정 ㅜㅜ 새걸로 갈아 끼웠습니다^^

체인의 수명을 가장 좌지우지 하는 것은 라이더의 성향입니다.
흔히 빡씨게 조지는 스타일이라면 2,000키로면 리밋입니다.
하지만 변속습관도 좋고 서서히 가속하고 널럴모드로 타는 스타일이라면 3~4,000Km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체인 수명은 기간으로 따지면 안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거리로 측정하죠.. ㅋㅋㅋ
전 지금까지 7년동안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체인 수명 다 해서 바꿔 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1년에 자전거 한대씩 바꿔댔으니...
체인 두 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방법도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하나의 팁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