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킹허브를 사용하고 계신분들께서는 한번쯤 이런 상황에 직면해보지 않은분이 없으리라 봅니다. 일전에 어떤분께서 이미 게시판에 글을 올렸었지만 다시한번 더 올려봅니다.
주행 중 앞체인링은 2번내지 3번에 위치하고 뒷쪽은 스프라켓 제일 작은 기어부터 위로 3개까지의 체인이 위치한 상태에서 크랭크를 뒤로 역회전시키면 체인이 말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다시말해서 프리휠 바디 속에 들어있는 라쳇(드리이브 트레인)부분에 부하가 걸려서 뒤로 패달링을 했을때 프리휠바디가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고 부하가 걸려서 체인인 말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문제로 샾 미케닉분들과도 논의도 해보고 급기야 수입처인 제논 스포츠에 문의 결과 크리스킹 허브는 어쩔수 없다며 그리스유의 점도를 낮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 제논에서 판매하고 있는 크리스킹 허브오일은 35도 이상의 온도에서 사용했을때 가장 알맞는 오일이라며 오일을 다섯방울 정도 허브에 넣은다음 트리 플로우(테프론오일의 일종)를 약간만 뿌려주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다시 분해해서 그렇게 해보았지만 고단기어에서 체인이 어느정도 말리는 현상은 여전하더군요~~ 물론 자전거 패달은 앞으로 돌리면 되는 것이지만 정지해 있다가 출발할때 패달을 들어서 올리면 체인이 말렸다가 나갈때 덜컥하는 소리는 상당히 기분이 안좋더군요. 이런 고가의 허브에도 이런 실수가 있다니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크리스킹을 이용하시는 회원 중 이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
주행 중 앞체인링은 2번내지 3번에 위치하고 뒷쪽은 스프라켓 제일 작은 기어부터 위로 3개까지의 체인이 위치한 상태에서 크랭크를 뒤로 역회전시키면 체인이 말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다시말해서 프리휠 바디 속에 들어있는 라쳇(드리이브 트레인)부분에 부하가 걸려서 뒤로 패달링을 했을때 프리휠바디가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고 부하가 걸려서 체인인 말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문제로 샾 미케닉분들과도 논의도 해보고 급기야 수입처인 제논 스포츠에 문의 결과 크리스킹 허브는 어쩔수 없다며 그리스유의 점도를 낮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현재 제논에서 판매하고 있는 크리스킹 허브오일은 35도 이상의 온도에서 사용했을때 가장 알맞는 오일이라며 오일을 다섯방울 정도 허브에 넣은다음 트리 플로우(테프론오일의 일종)를 약간만 뿌려주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다시 분해해서 그렇게 해보았지만 고단기어에서 체인이 어느정도 말리는 현상은 여전하더군요~~ 물론 자전거 패달은 앞으로 돌리면 되는 것이지만 정지해 있다가 출발할때 패달을 들어서 올리면 체인이 말렸다가 나갈때 덜컥하는 소리는 상당히 기분이 안좋더군요. 이런 고가의 허브에도 이런 실수가 있다니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크리스킹을 이용하시는 회원 중 이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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