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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의 탄성과 주행

yoo2006.12.06 20:28조회 수 80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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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탄성 과 주행 기술

프레임에  Butted  가공을  한 프레임은 탄성이 좋아 업힐 시 힘 손실이 적어
긴 업힐이나 굴곡이 있는 노면에 유리할 것 같고 ,
반대로  스트레이트-게이지 프레임은 탄성은 좀 적고 , 직진성엔 유리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Butted  가공을  한 프레임과  스트레이트-게이지 프레임으로  실험을 한다면
다운힐 시 U자 험로에선 앞으로 전복될 가능성이  Butted  가공을  한 프레임이
스트레이트-게이지 프레임 보다 전복될 확률이 더 높을까요 ?

제 생각엔 그럴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탄성의 양면성이 아닐련지요 ?  

Butted  가공을  한 프레임으로  U자 험로 통과시 웨이백을 좀 더해주어야 하는지
고수님 험로 통과 방법을 여쭈고자 합니다.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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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탄성좋은 프레임이 왜 업힐에 유리한지는 모르겠네요
    U자 험로시 자세역시 프레임탄성과 어떤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레임 탄성에 따른 전복될 확률 역시 어떻게 비교가 가능할지........-_-a

    yoo님 말씀대로 그냥 근거없는 스스로의 생각일뿐 아닐까요???^^;;
  • 프레임의 탄성이 주행에 이용되나요?
    트러스트 구조로 설게한 의도 자체가 탄성이 없도록 설계한 것 아닌지
    초보가 생각해 봅니다.
  • 트러스 구조도 탄성을 가집니다^^
  • 재질의 차이라면 몰라도 버팅가공때문에 탄성의 차이가 많이 생기지는 않지 않나요? 그리고 탄성이 좋아지면 업힐시 힘손실이 오히려 커지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비행기에 파리 한마리 앉았냐 안 앉았냐를 따지는 정도의 차이일 거 같은데요...
  • 트러스 구조의 설계 의도는 탄성이 없는 것이 맞죠. 마치 탄성이 대단한 성능차이를 구분하는 기준처럼 오해되는 환상이 존재하는군요. 구조역학적으로 프레임의 기본은 뒤틀림 없는 강직强直 즉 rigidity가 우선시 됩니다. 이건 건축물이나 다른 운송 수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여기에 자전거는 좀 더 승차감이라는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운동에너지와 가벼운 무게가 요구되는 특성때문에 느낌상 차이는 더 큰것입니다. 따라서 탄성은 승차감에 가장 큰 영향을 주지 물리적 기록향상에는 생각만큼 큰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버티드 처리는 원론적으로 무게를 줄이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그 외의 목적은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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