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크 잡는 것은 책 한권 읽어야지 될 정도로 복잡합니다.
이 작은 답글란에 일일이 다 적기는 힘드네요.

그 오묘한 작업은 말이나 글로는 설명 안됩니다. 이런...

자전거 미케닉이 구사하는 기술의 꽃이라고 합니다 휠빌딩 ㅎㅎ 경험도 정말 중요하고요 ^^
간혹 잘하시는(약간 예민한 동호인의 수준에서 봤을때 만족할만한 ^^) 분도 더러있습니다 ^^

스텐드는 신뢰하기 어렵고 디싱게이지가 있어야 센타를 제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휠빌딩이나 림조정,센터나 짱구 장력 조절은 그다지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다. 혼자서 얼마든지 터득할수있습니다. 처음 좋은 휠셋이 망가질까 겂이 난다면 저렴한 휠셋 하나 구해서 분해한 후 기존 휠셋을 보고 빌딩도 해보시고 짱구도 잡고 해보세요. 그리고 좌우 센터 조절은 센터 게이지가 있어야 정확하게 됩니다. 괜찮은 휠트루잉 공구는 센테를 정확히 맞춰놓으면 어느정도 림돌이만 가지고도 휠 센테를 잡을수 있답니다. 하다보면 하나도 어려울게 없습니다.

정말 별거 아닙니다! 뭐든지 그렇듯이 알고나면 별거 아닌데 ...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설명을 드리자니 정말 난처 하군요 가까이에 사신다면
제가가던 님이 오시던 가르쳐 드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