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썼는데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다 날라감..ㅠㅠ(대충씁니다)

1000원에 한두시간 보기 괜찮습니다.

폭스,락샥,마조치 등의 샥을 거치해놓아서 직접 누르감을 알 수있으며
올해는 시마노가 참석했기에 슬램/시마노 상급 변속을 해볼수있습니다.

제논/산바다/오디 등의 대형샵의 잔차를 대부분 구경하실 수 있고 몇몇 모델은
시승도 가능하네요.

유명한 메이커는 거의 다 있는듯..

특수자전거와 어린이용/싸이클과 용품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두개층에 40개 정도? 부스가 차려진것 같은데 (팜플렛을 두고와서 정확하진않음)
저의 경우는 괜찮았습니다.

일요일엔 걸들과의 사진도 찍는다니 더 재미있을듯^^

잔차타고 오시는 분도 많더군요(앞에 잔차주차가능)

대세는 카본과 티탄이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로뜨와일드카본이 팍 땡기던데요.
그리고 xo 못지않게 xtr 레버 성능 좋아진듯 하구요. 무게도 줄고....

하여간 1000원과 한두시간 아깝지 않았습니다.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데........올해도..ㅠㅠ;
지방이라 시간이 어렵네요... 더욱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볼수 있으면 좋겟네요.

오늘 다녀왔습니다..박람회가 작년보다 업글되었습니다..^^ 후회는 안하실듯하네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갔는데 돈은 안냈습니다..거기가 개구멍인듯 합니다..그런데 경품은 뭘 주나요?

경품은 물통 튜브 빽 버프 등등 자잘한 용품이고요..
뭐.. 가서 보시기에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요? 뒌장헐~!

갈껄... 출장 후유증으로 퍼지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