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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에관한 심각한 질문...

김국장2006.12.12 12:49조회 수 79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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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에서는 앉아서 타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괜찮은데

도로를 조금(40분가량) 타다가 내려보면 귀두가 찌릿찌릿 저립니다.

분면 몬가 않좋은 것이죠?

근데 이유가 전립선의 압박떄문인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일까요?

현재 안장은 일반(전립선X)안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장이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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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특히 귀두 부분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들은 바가 없군요.
    일단 병원을 가보심이 좋겠습니다.
  • 전립선 부분이 지속적으로 안장에 눌려 있으면서 피가 안통해 그렇습니다.
    양반다리하고 있으면 발에 피가 안통해 전기오는거랑 비슷합니다.
    님의 말처럼 산에선 지속적으로 움직임이 많아 그런 경우가 없는데 저의 경우 매일
    자출하면서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느세 1년이상 자출하다보니 수시로 혈액 순환을 하기위해 라이딩을 하면서 몸을 스트레칭해주는 요령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더군여
    갠적으루 여러 안장을 써봐지만 특별히 확실한 안장은 없어씀다.
    요즘 나오는 가운데 텅빈 안장이 그나마 꽤 좋다라는 말씀들을 마니 하시더군여
  • 저도 예전에 고생했는데 셋팅도 고쳐보고 자세도 바꿔봤지만 큰 효과 못봤습니다.
    결국 안장 질르고 괜찮아졌죠.. strike evolution 안장인데 가격 압박이 쫌..
    그래도 저에게 잘 맞는데다 오래쓸거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투자였습니다.
    그런데 안장이라는게 사람마다 엉덩이궁합(?)이 다 달라서 저 안장 불편해서 못쓰겠다고
    하시는분들도 많더군요.. 쩝..
  • 2006.12.12 14: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립선의 압박에 의한 통증으로 거북이 머리가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가가운 비뇨기과가셔서 검진 받으시는게 좋을 듯 사료됩니다..
  • 김국장글쓴이
    2006.12.12 15:1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ㅜㅜ 진정 비뇨기과가야 하는건가요? 귀두가 찌릿찌릿한건 대한민국에 저뿐인가요? 아앙...
  • 저도 같은 경험 있습니다.
    입문 초기 (약 2년 반전) 출근길 신나게 달려서 도착해서 내리면
    찌릿찌릿 전기가 거시기 끝티에 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장코를 조금 낮춰서 타보기도 하고(낫습니다)
    중간 중간 달리면서 궁디 들어서 해머링도 해주고(방지가 되지요)
    그러다 나중에는 안장을 바꿨더니 없어졌습니다.
    끝티가 쌔애하면서 찌릿찌릿하시죠? 아픈게 아니고?^^
  • 김국장글쓴이
    2006.12.12 1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네 세상에 저 혼자만 격은 일은 아니였군요.. 네 아픈게 아니고 찌릿찌릿이에요`~~

    전립선 안장으로 바꿔바야 겠네요^^ 모두들 감사하며 훈이 아빠님 특히 감사합니다.^^
  • 자세가 안좋은 듯 싶네요.
    팔꿈치도 약간 구부리고 등을 좀 더 활처럼 구부려서 자세를 올바로 잡으면 전립선이 안장에 닿지 않습니다.
  • 현재 안장이 그냥 안장이라면 (정확히 어떤건진 모르지만)
    전립선에 상당한 부담이 갈겁니다 (가운데가 볼록한 거라면 더더욱)
    전립선 안장 추천합니다
  • csaramis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처음 알리안테 안장 썻씁니다. 고가품인데 업힐하고 나면 찌릿한 느낌이 왔습니다.
    또 다른 전립선안장 써봤는데 좀 낫지만 비슷 했습니다.
    네번째 안장으로 에스엠피 뻥뚫렸다는 안장 사용하니까 찌릿한거 없고 편했습니다.

    다섯번째 안장 벨로젤 안장이라고 별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샵에서는 꽤나 하는 안장이라고하며 테스트용으로 써보라고 해서 사용중입니다.
    한달 넘게 사용중인데 현재까지 찌릿한거 아직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유는 자세 교정이 뒤따라서 인듯 합니다.

    팔을 약간 구부리고 허리를 구부린 자세인데 엉덩이 윗부분이 되겠죠.
    그 부분을 활처럼 구부리면 전립선이 안장에 닿지 않게되는걸 느끼겠더군요.
    업힐시 허리를 더 구부려서 페달링하게 되면 전혀 찌릿하다는 느낌 없습니다.

    안장의 젤부분이 전립선부분에 있는데 이것이 얼만큼 큰 효과를 주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자세가 더 중요하게 한 몫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안장 코(앞부분)가 올라올지 않았나 함 보세요~
    코를 약간 내려서 타보기도 하시구요~
    자전거 부품 교체하기보다는 자전거 세팅을 최대한 해보세요^^
  • 졸려서 간단히 댓글 달았었는데 고장난시계님께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셨네요. ^^
  • 윗분 말씀에 절대적 지지합니다. 저도 출퇴근(하루왕복22km정도) 주로 하는데 처음 6개월 이상은 그랬습니다. 중간에 자전거가 바뀌었지만 무엇보다 샾에서 자세 교정 받고 지금은 그런현상 못느낍니다. 안장도 바꿔 봤지만 엉덩이만 더 아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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