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방식과 위치에 따라 굵기가 다를겁니다 확실히는 잘~

저도 정확히 몇미리라고 말씀은 못드리네요... 말씀처럼 튜브의 중앙부분은 단단한곳에 부딪히면 쉽게 찌그러집니다... 경량프레임의 경우 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나게 타셔도 쉽게 부러지진 않습니다... 자전거를 너무 사랑하셔서 걱정되시나 봐요...^^

이름있는 튜브의 경우 각 제작사 홈피에 가시면 나와 있습니다.
대충 이스턴 스칸듐은 0.7~0.9/울트라라이트는 1.0 초반/ 엘리트는 1.3 이상이네요..

저두 처음에는 그런게 걱정이 되서 많이 알아본결과 대부분 다운튜브 버티드프레임들이
얇지요.. 제가 보기에도 1미리도 안되는것 같더군요...가운데 부분이요..
그리구 해드튜브와 용접된 앞쪽은 더 굵겠지요...
진짜로 넘어져서 돌이나 시멘트에 제대로 부딪치면 그냥 찌그러 집니다...
제 잔차는 스켈50인데 다운튜브 가운데 부분 손으로 힘줘서 누르면 울렁대는데 눈으로
다 보입니다...고수분들이 말씀하시기를 특히 다운튜브같은데는 넘어져도 부딪쳐서 찌그러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군요...
튜브가 지름이 가는것은 굵고 지름이 큰것은 더 얇다고 보시면 맞으실겁니다...
샾에가면 티타늄 프레임도 라이트 스피드 모델중에 다운튜브가 굵은것은 손톱으로 두드리면
얇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잘 타고 있습니다...워낙에 겁이 많아서 아주 거칠게는 안탑니다...ㅎㅎㅎ
그게 싫으시면 올마운틴이나 프리쪽이상인 프레임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그건 너무 무겁습니다...한번 저렴한 입문용을 구입해서 열심히 타보시면 그때서 눈을 뜨게 되시면 취향에 맞게
고르시는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