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XC Pro 2.1 을 얼마전까지 사용했습니다.
저도 색깔 때문에 골랐었는데 얼마전 프레임 바꾸면서...
그전 프레임과는 잘 어울렸는데 새 프레임과는 모두들 안어울린다고 하여 교체했습니다.

문의하신 점에 대해서는...
1. 쓸만합니다.
2. 무게는 2.1, 케블러 기준으로 실측해보니 개당 600g 조금 넘습니다.
3. 산에도 간다면 2.1 이 낫지 않을까요?
4. 도로에서..소음이 좀 나는 편입니다. 오르막도로에서 약간 쩍쩍 붙는 느낌이 납니다.

그 외에 제가 써본 결과...
2단계높이의 깍두기패턴 트레드로 도로보다는 싱글이나 임도에 어울리는 타이어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쓰던 타회사 1.95 및 2.1 타이어들에 비해 승차감이 좋습니다.
현재는 IRC Mythos 2.1 사용중인데...Fire XC Pro가 싱글에서 접지력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색상인데...처음에는 이쁜것 같은데...
타이어에 색이 들어간다는게...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나중에 좀 부담스러울수 있으며
저처럼 프레임이 바뀌는 경우 전혀 맷치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접지력 좋구요...

잘 닳지도 안고... 하여튼 괜챦은 타이어 입니다..

저두 이놈 2.1쓰는데, 접지력 좋습니다. 그래서 로드에선 잘 안나갑니다. 로드비중이 좀이라도 높으시다면..그냥 흔한 1.95를 권합니다.

제가 써본 평가로...
장점
1. 잘 닳지 않는다.( 비교 대상 미도스 XC)
2. 접지력 쓸만함...(쫙쫙 붙는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아요)

단점.
1. 무게가 좀 무거움
2. 물기가 있으면 접지력이 급격히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