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힘전달력이 다릅니다.

적응될때까지 몇번의 자빠링의 아픔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장점입니다. 성능향상이 없으면 왜 선수들이 클릿쓰겠어요?^^

오르막에서 확실히 느낍니다...
땡기면서 원을 그린다는 느낌이랄까??
글고 무릎에 무리가 적고, 확실히...밟아서 페달질한다는 것으로부터 좀 해방된것 같습니다만...
전 클릿타다가 평페달질하니 오히려 힘들다는...헠...

저도 자전거 여행하는 내용의 책을 읽었는데.. 글쓴이가 처음에는 평페달로 출발했는데 어느정도가니 힘들어서 클릿페달로 바꿨다는 내용을 본게 기억이 납니다 저도 지금 클릿페달을 장착한 상태이구요 클릿 신발을 구입해야하는데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조금의 차이가 아니라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지실겁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계의 경험을 맞보게 됩니다.
조금 연습하시면, 엎힐 전에 올라가길 포기한 언덕 올라갈 수있고, 다운힐시에도
안정적이고요 , 자전거와 몸이 하나된 기분을 느낄 수있죠
또한 라이딩시에 필요한 기술 연마에도 도움이되고요, 엎필시 체중 이동이 좋아져서
엎힐 기술이 많이 향상될겁니다. 단 연습을 하셔야 실력이 커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