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튜블리스 타이어를 장착하면 그런 종종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만, 어느 정도 에어를 보충해 주는 건 튜블리스 타이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당연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튜블리스 타이어가 자리를 잡으면 에어가 덜 빠지기도 하는데, 그 기간이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튜브리스에 튜브 넣고 장착하면 무게에 민감하지만 않다면 최상이지요. 까짓거 300g인걸...

튜브리스 타야에는 실란트라를 넣고 사용해야 합니다.....안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넣는게 편하죠.....튜브리스...너무 편해요 사용법만 잘 아시면!

타이어 위치를 살짝 바꾸어서 끼워 보셔요....위치에 따른 빠짐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지션에 따른 이격현상

저도 얼마전 튜블리스 타이어를 타기 시작했죠..처음에는 조금 바람이 빠지는 듯 했으나 샾에이야기 했더니 액을 타이어 안에 주입해 주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튜브리스 빵구나면 휴대용으로 때우기 힘들다는 이야기에 집에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바람 빼고 펌푸질을 하니 휴대용으론 도저히 바람이 들어가지 않더군요..처음에 많은 양의 공기를 넣어 타이어가 림에 접착되도록 해야하는데 휴대용으론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튜블리스 포기하고 일반타이어로 바꿨습니다..튜블리스 타이어 라이딩시에는 빵구를 대비하여 꼭 예비튜브를 가지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튜브레스 시스템...
일반 튜브보다 손은 몇번 더 가지만 몇배의 보상을 해줍니다.
xc부터 프리 다운힐까지 다 튜브레스 사용합니다.
전 slime 실란트 사용하는데 넘 좋습니다.

오랜 사용하시면 튜브레스의 진가의 아실겁니다.^^

휠의 타이어 물리는 부위를 깨끗이 닦고 타이어의 비드에 비눗물을 칠한뒤 다시 장착해 보세요. 그리고 타이어 빼고 끼울때 가능하면 손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