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없이 오래 쓰실 여행용으로는 비싼 모델들보다는 저가형 스프링 샥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정비 없이도 기본 기능이 절대 고장이 안나니까요. 어지간한 중, 고 가 샥들이 산악용이기때문에 여행에는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쥬디나 RST 오메가, 마조찌 MZ , 폭스 바닐라, 마니또 식스나 엑슬 등의 스프링샥으로 하시고 가시면 될듯합니다만..

폭스 바닐라나 마조찌 MZ 가 그중에서 가장 내구력이 믿음직합니다.

락샥을 사일로SL를 장착하고 장기 여행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의 Bike트레커들은 리지드 포크가 전부였습니다. 1년 정도의 여행이라면 리지드 포크가 좋을 것 같으습니다.

카본으로 된 리지드포크가 괜찮았을 듯 합니다 가볍고,잔충격은 흡수햊고요 내구하중은 확인하세요

RST 모델들은... 제가 사용해봤는데.... 금방 고장납니다... 실링처리도 안되있어서... 힘들구요.. 가장 튼튼한것이라면... 마니또인가요? 그중에 drop off... 더블크라운인데.. 튼튼하던걸요... 그냥 도로만 타실생각이시면.. 필요 없겠지만... 도로만 타신다면. 저도 카본리지드 추천입니다.

12개월 내내 산탈리는 없구 트리곤 카본 리지드 포크 어때요?

어디 멀리 가시나봐요..^^

도로여행이라도 서스펜션기능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은 코일 스프링방식이 에어스프링 보다 고장이 적겠지요?
오일 댐퍼가 나가도, 나간 데로 어떻게든 탈 수는 있을테니까요.
마니또의 Axle나 구형 SX,six시리즈 정도 되는 모델을 추천해 드립니다 .
그런데, 장기간의 여행이라면 앞에도 패니어를 달 수 있는 지에 대한 여부도 알아보셔야 할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