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있습니다 기본이 80미리로 나오고요... 체중60키로 불안할거 하나도 없습니다.....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웬간하면 괜찮지만....산에서의 느낌은 폭스가 더 좋다고들 많이 하싶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과 라이딩 성향에 따라 틀리지만 예전의 스텐션의 휘청거림이라던가 다 개선되었고 설사 휘청거린다해도 문제될것 없지만...순수한 제느낌은 가격대가 되시니 차라리 폭스로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하여튼 일반적인 예기로 봤을때 60킬로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에어샥도 사장님들이 말씀하시길 차라리 너무 가벼운사람보다 적당히 무게나가는 사람들이 세팅하기 더 편하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좀 격한 스타일이라서 시드계열의 얇은 스텐션은 너무얇아 그냥 시각적으로도 불안해보여서 산에서 타기 불안해서 라이딩이 위축됩니다 기술적으로 문제없지만...사람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라이딩이 위축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런경우와 비슷하죠 자전거의 헤드튜브 근처에서 알수없는 소음으로 크랙이 의심은 되나 찾지는 못하는 경우에 라이딩이 설렁설렁 위축되는것 처럼요...
다 산악자전거용 부품입니다. 산을 위해 만들었는데 불안하기야 하겠습니까.. ^^
시드포크 가지고 한우물이라던지 안산->인왕산 이어지는 코스 탈 때도 잘 타고 댕겼습니다..
시드에 크라운레이스를 깜빡 잊고 없는 채로..보름정도 탄적이 있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이때 시드가 휘청인다고 생각했지요.. 흐흐흐 바보같이..) 포크에 무리가 가지 않았더라구요. 스티어러튜브에 무리가 많이 갔었을텐데.. 그 포크는 3년 째 동생놈 자전거에 잘 꼽혀 거침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
폭스 80rlt 써보았는데... 시드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느낌의 포크였고, 폭스 80rlt는 버터를 더 바른 느낌.. 짧은 트레블이지만 80mm이상의 트레블 느낌을 주는 포크 였습니다.
막연히 시드는 가볍지만 약하다.. 폭스는 강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두 회사의 제품라인업을 살펴보면 락샥은 매우 다양한 제품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락샥의 시드는 최경량 XC용 레이싱용입니다.. 아주 하드하게 타신다면 레바를 추천해드립니다.. 레바도 월드컵 모델이 있습니다. 시드는 산에서 불안할 정도의 샥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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