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이요 ^^

강촌... ^^
대회 나간다고 다 고수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설렁설렁 타고 오르막에선 수다 떨면서 끌고 가시는 분 들도 많습니다. ^^

코스가 쉽다함은 강촌이 제격이긴 한데 챌린지 코스라 좀 깁니다. 43키로 가까이.. 기록을 위해선 그리 쉬운 코스는 아니지요^^: 참가에 의의를 둔다면 강촌이 제격입니다.

아니면 서울랠리 같은 도로 대회도 좋지요.

강촌이 제격일 듯 싶군요.
참가하는 사람 수로는 전국에서 탑클래스 수준이구요..
코스도 임도와 도로가 섞여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거죠.
다만.. 웰치스님의 말씀처럼 코스 길이가 길어서 페이스 조절이 쉽지 않다는 것..ㅋㅋ

보통 4월부터 10월까지가 대회 시즌입니다.. 많을때에는 한주에 하나씩 있더군요..ㅋㅋ

강촌 재미있습니다. 저야 워낙 허접이다보니 중간에 설렁설렁 쉬기도 하고 같이간 사람이랑 뒤에서 말도 하면서 올라 갔습니다. 업힐에서는 끌바로. -_-;;

서울랠리가 첫대회로는 쉽고 무난할듯 싶습니다...사는곳이 어디인지 모르나 경기도권이라면 그냥 잔차타고 전날 미리 아는집가서 하루신세지고 대회날 타고이동해도 무리없습니다 코스도 20키로 남짓이고 로드코스입니다 업힐이 삼분에 일정도지만 무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