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톰슨 싯포스트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구입 동기는 지난 몇 년간 여러개의 싯포스를 써 봤지만 가장 선호하는 톰슨을 안써봤기에...호기심에서 구입했습니다.
몇 달 써 보았는데, 왜 톰슨을 선호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사용기간이 너무 짧아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제가 그 간 써 본 싯포스트의 간단한 특징은
룩스: 제가 보긴 제일 예쁩니다.
엘리먼트: 톰슨 가격의 절반, 가격대비 만족. 체결방식, 무게 등 톰슨과 별차이 없음. 다만 뽀대가 안 난다는 것.
콘트롤텍 스칸듐: 톰슨과 비슷한 가격, 비슷한 모양 및 체결방식. 제원상으론 무게가 좀 가볍다기에 샀었는데 실측을 안해봐서 잘...
링레: 가장 손쉽게 미세 각도 조절이 용이. 또한 저 처럼 이상한 프레임(팔로미노)을 쓰는 경우, 극도의 체결 각도로 안장 체결이 용이함. 근데, 팔로미노처럼 싯튜브가 각이 있는 경우는 드무니...보통 사람에게는 별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음.
LP: 한국에서 왜 비싼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제품.
근데...
어쨋든, 왜 톰슨 쓰세요?
몇 달 써 보았는데, 왜 톰슨을 선호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사용기간이 너무 짧아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제가 그 간 써 본 싯포스트의 간단한 특징은
룩스: 제가 보긴 제일 예쁩니다.
엘리먼트: 톰슨 가격의 절반, 가격대비 만족. 체결방식, 무게 등 톰슨과 별차이 없음. 다만 뽀대가 안 난다는 것.
콘트롤텍 스칸듐: 톰슨과 비슷한 가격, 비슷한 모양 및 체결방식. 제원상으론 무게가 좀 가볍다기에 샀었는데 실측을 안해봐서 잘...
링레: 가장 손쉽게 미세 각도 조절이 용이. 또한 저 처럼 이상한 프레임(팔로미노)을 쓰는 경우, 극도의 체결 각도로 안장 체결이 용이함. 근데, 팔로미노처럼 싯튜브가 각이 있는 경우는 드무니...보통 사람에게는 별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음.
LP: 한국에서 왜 비싼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제품.
근데...
어쨋든, 왜 톰슨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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