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분 글 읽어보니 강력접착제로 긑을 마무리하면 절대 안 벌어진다고하더군여
저는 안해봐씀다.
사진처럼 두번 물지말고 볼록한 바로 앞을 한번만 물어주면 캡이 찌그러지지 않고 원형으로 장착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시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재활용시 물어던 자리를 다시 물어서 써도되고 조금 위를 다시 물어서 써도됩니다.

순간 접착제가 있습니다. 이물질 없는 상태라면 잘 안벌어지나 보통 와이어에 테프론 처리되어있다면 2~3달 후에 조금씩 떨어지구요. 엔드캡 샵에 가서 열댓개 구해놓으시면 1년넘게 씁니다만...

시트지둘러서 불로 지져도 되구 그냥 암테이프둘러서 지져도 됩니다

노하우란에 순간접착제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ㅎㅎ....수축튜브도 아주 좋습니다. 컬러도 많으니 데코레이션에 도움도 되고...
^^*)

오~ 수축튜브 좋은데요 +_+
납땜도 해볼만하겠는데요

별거가지고 다 신경을쓰십니다 그려.
재활용이 아니라 대체할수있는 것이겠지요.
꼭필요하시면 제가 몣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존의 모든 사물을 튜닝 ? 해서쓰는
타입이라 주위에서 좀별난사람이라 손가락질?
받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멀쩡한 고급물건도 순식간에 버려놓는 ...
아무튼 캡이 부족해서 그러면 제가 한줌보내드리고,
아니면 진짜 재활용의 귀재시라면
맥주캔 하나면 평생써도 될것이고 ,
진짜 깔끔하게 하려면 납을구해 연탄불에 연탄집게를
구어서 녹두알만하게 성형하든지,
또한가지 방법은 낚시용 소형납봉돌을 물려서 마무리하는 방법등
연구해보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깔끔한완성도 만족사항일뿐이지 케이블
마무리 잘못하여 교체해야될 상황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습니다.
별거아닌것 가지고 별거아닌사람이 별거아닌 내용가지고
장황하게 늘어놨네요.
끝까지 읽으신분들도 참그렇네요.

하늘기둥님 쵝오!! ㅋㅋㅋㅋㅋㅋ

열수축튜브로 마무리하고 정비하다가 열수축튜브를 잡아당기면 쑥하고 빠집니다.
케이블 끝을 잘 정리한후 순간접착제를 살짝바르고 열수축튜브로 마무리하면 칼로 잘라내지 않는 한은 빠지지 않더군요.
저는 포인트 준다고 빨간색으로 했다가 검은색으로 다시 했습니다.
이유는 직접해보시면 압니다.

수축튜브도 종류가 가지가지 입니다.
국산보다 일제 수미토모 튜브가 때깔나고요 ^^
일제수이토모튜브 처럼 일반형보다 건전지에 씌우는 윤기나는 튜브가 더 뽀대납니다.
3파이 정도 굵기의 수미토모가 미터에 300원 정도하죠. 히히

저희 동호회 회원분중 한분은 케이블을 산소용접기로 커팅 하셨더군요.^^ 어떤 방법보다도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면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생각외로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