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것을 잘 달수있는 방법은 모르겠구요.. 돈들이는 방법은 얇고 동그란 자석을 구입(2000원) 패달축에 바로 붙혀서 사용하시면 간단합니다

저는 폐타이어 그냥 잘라서 크랭크 안쪽에 데고 자석을 고정시킵니다.

실리콘을 이용하시면 간단하게 해결하실수 있읍니다. 보기에도 좋습니다 페달에 케이블 타이의 흔적이 없어지지요 이것이 경화(굳는데)시간이 약간 걸리기는 하지만 일단 굳으면 떨어질 염려도 없읍니다. 철물점에 가시면 sealant라고도 하고요. 초산이라고 판매되는것은 가급적 사용하시질 마시고요 색삭은 투명이 좋을겁니다 자석안쪽에다가 약간 바르고 붙이고나서 주위에도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저녁에 붙여놓으시고 아침이면 굳을겁니다. 마무리하실때는 침이 최고입니다

양면테잎 사용하면 됩니다... 여러겹 겹쳐서요.. 아니면 두꺼운자석을 사시던가..

3M에서 나오는.. 자동차용... 검정에... 빨간 이면테잎이 말려있는거요..

일년 넘었는데.. 안떨어집니다...

아니면.. 문구점(좀 큰곳)에 가면.. 강력자석(은색) 팝니다.. 6mm/10mm 각 한개씩 사서..

두개를 겹쳐서.. 페달축 육각구멍 자리에 6mm가 들어가게 달면...

초강력 자석으로 변신.. 어떤 접착제도 필요 없이..

속도계 수명을 다할때 까지 사용 할수 있습니다.....

위 김현님 말씀처럼...크랭크에 페달을 장착하고 난 후 페달축을 내측에서 보면 어느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페달이 트리플 티탄이 아니라면 모든 페달축은 자석에 붙습니다. 그냥 그 구멍 속에 자석을 붙이면 절대 안떨어집니니다. 센서는 당연히 체인스테이에 장착을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