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로라 앞에다 선풍기 틀고 타면 30분정도에 땀이 나지 않을까요?^^

잔차는 바람을 만들면서 하는 운동입니다...

실내라 그런게 아닐까요? 실제로 밖에서 타는게 운동효과는 클거라 생각됩니다.
단지 자세 교정이라던가, 체력분배 등을 고려한 연습, 추운 날에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아닐까요?

평로라는 1. 균형감각의 조정, 자세의 조정, 회전수향상을 위해서 사용을 많이 합니다.
잠시라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구요 지속적으로 균형을 유지해줘야만 하기
때문에 고정식 롤러 보다는 조금더 힘이 들수도 있으나 조금 익숙해지시면
고정식 롤러보다는 타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고정식 로라는 위의 평로라와 중복되는 부분도 있으나 좀더 안정적으로 여러가지 분야를
연습하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쪽 다리로 패달링 하기 ... 인터벌 트레이닝
등등... 그리고 실제 운동량은 도로에서 타는것이나 실내에서 롤러를 타는것이
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롤러 운동시 배출되는 땀은 바람이 발생하지 않기때문
입니다. 실제 도로에서는 탄력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롤러 보다는 힘이 덜들
지 않겠나 하지만... 단위 시간당 비슷한 패달링을 한다고 가정할때 비슷하다
고 보시면 됩니다. ㅎ...

운동효과는 비슷하다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