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부터
1.스페셜라이즈드 하드락XC(SRAM X7과 LX급)
2.80만원(장터쪽으로 중고 프레임에 부품을 사모아 조립)
3.키에 맞는 커다란 프레임을 찾던 중 19인치 프레임이 싸게 나와서
4.튼튼하다. 넉넉한 사이즈, 저렴한 프레임 가격
5.조금 무게가 나간다. 싯포스트가 특수한 사이즈(30.9)
6.유사산악 타다가 입문용으로 구입해서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60만원 이내로 데오레 정도로 맞추려다가 부품에서 조금 욕심을 부렸네요.^^
XC용으론 충분한 성능을 가진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고 튼튼한 좋은 기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게리피셔의 엑스칼리버 29er로 바꿨지만 아직 연습용 마실용으로 보유중.
4,장점(06년식은 j4유턴샥으로 125미리까지 지원하며(유턴레버 돌리는 방식인거ㅡㄴ 불편은 하지만 더 재미있게 즐기고 있음) 수입상에 문의한 결과 06년식은 타회사의 125미리 샥을 썯 워런티가 적용된다는게 솔직히 좋았음...07년식은 다릅니당..)
5.단점(글쎄....고가의 잔차와 비교하자면 비교가 안될것이고...가격대비로는 충분히만족..)
(코일유턴샥의 무거움이나 레버돌리기 불편? <- 저는 제 라이딩 스타일에 샥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기에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아닙니다 제 엔진과 실력이 안따라줄뿐이지)
6.한마디=> 중고든 신품이든 아는사람과 거래시 동행하면서 조금은 조언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그 사람 자전거 사는거 아닙니다. 그 사람이 누구든 간에 내자신의 의견도 중요하고
단지 참고용으로 하시고요
되도록 한번이라도 앉아보기라도 하시고 사는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또한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라이딩 성향은 타다가 바뀌기 마련이지만.......(입문할때 한대사서 적어도 1년정도는 타보고 잔차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나중에 정말 하이엔드나 고가부품으로 조립해 오래도록 즐겨도 늦지 않습니다.)
꼭 반드시 자신의 용도를 확실히 고려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용도에 맞는 자전거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1.구입기종 : GT 아발란체 1.0 풀 데오레급
2.가격 : 중고가 50만원, 아르바이트로 돈 모아 고속버스타고 가서 업어옴 차비로 2만원네고.
3.구입동기 : 전국일주 준비용. 전년도 일반자전거로 전국일주후 튼튼한 자전거의 필요성을 느낌. 차후 산에도 가볼 생각을 조금씩 했으나, 이 모델로 산에 간 적은 없음.
4,장점 : 프레임이 무거운편이었으나 직진성이 뛰어남. 탑튜브가 긴편이어서 도로에서 적합하다는 느낌.(극히 주관적임.)
5.단점 : 무겁다. 집에 들여놓을 때 고생. 산에 안가봐서 다른 단점은 모르겠음.
6.한마디 : 지금은 버티드 된 파이프를 사용한다던데..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졌을것 같네요.
1.구입기종(대략적인 사양) : Gery fisher Tassajara disc LX 급
2.가격(신품 중고유무, 구입방법): 신품1000 CDN$ ( 약 80 만원)
3.구입동기: 국산 CRUX bike 를 한 9년 동안 사용하다가 새잔차가 필요해서...
4,장점 : Gary fisher 잔차라는거.....
5.단점 : 국산 유사 MTB 인 CRUX 보다 무겁다.
6.한마디 : 초보용으론 무난한 잔차
1.구입기종 : 엘파마 익스트림엠5 풀데오레
2.가격 : 신품 75만원 (2004년8월), 회사직원 친구가 운영하는 샵에 철티비 사러갔다가
자전거 칼라와 무게에 반하여 30만원 예산이 훌쩍 뛰어 넘어서 쫄바지와 헬멧
포함하여 백만원이 훌쩍 넘어버렸다는...
3.구입동기: 별보고 출근 달빛에 퇴근하는 빡빡한 업무에 운동부족으로 출퇴근 하체근육
보완을 위한 출퇴근용으로 구입 (현재 대단히 만족스러움)
4,장점 : 튼튼한 자전거로 기억됨 왕복 22키로 출퇴근 3개월에 체중 감량 5키로
(75에서 70으로)되는 시점에 짬날때마다 회사 앞산을 홀로 헤메게 하여 엠티비입문
을 하였음.
4개월째 회사동료에게 중고 매매 하였고 그 직원은 아직도 왕복 40키로 출퇴근길을
스프라켓과 체인 타이어만 교체하고 열심히 타고 다님.
5.단점 : 일단 산뽕 맛을 보면 데오레급으로는 만족을 못하게 됨.
6.한마디 : 자전거 보다는 헬멧등 안전 장구를 잘 갖춰서 시작하는게 필수.
어짜피 시작하면 자전거 한개로는 만족을 못하게 되지만 중도 하차 하는 사람도
제법 있더군요.
비싼 자전거로 시작하는것 보다는 가격 저렴한 중고 자전거로 시작해서 체질에
맞는 운동인가를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에 권유하여 90프로 정도는 맛을 알고 푹빠진 사람이 있는가 하며 10프로 정도
는 장식용으로 보관하게 되는 사람도 많더군요.
뭐든 시작하면 지름신 그늘에서 살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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