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칼이나 가위로 구부러진 안쪽을 갈라 나가시면 됩니다.

좁은게 편할 것 같습니다만....

수족관 호스가 투명이어서 처음 감으면 자세는 나옵니다만 나중에 사이사이로 체인기름 스며들면 정말 짜증스럽죠.
전 개인적으로 싸이클용 폐튜브를 선호합니다. 색상이 칙칙하지만 성능은 폐튜브가 가장 좋습니다. 에픽엔 스테이 보호대가 있었고 트루쓰에도 보호대가 감겨 있어서 별도로 안감았지만 그 전 자전거들엔 무조건 다 폐튜브를 이용했답니다. 마무리는 케이블 타이로...
구름선비형님은 오늘도 새벽잠을 안주무시고.. ㅋㅋㅋ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찍 잤더니 일찍 깨었습니다.
이거 늙는다는 징조 아니죠? ㅋㅋ

어항산소 튜브가 처음에는깔끔하지만.......
저는...... 자출사의 주니님의 블로그에서 본 폐튜브 짤라서 만들기..
그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 뭐 체인스테이 찍찍이 되는거
오천원짜리 있던거두 남주고.. 그걸루 하는데...
좀 투박하구 그렇고 오래되면 갈라집니다
그래두... 정갑이 있더라구요.. 두툼한게.. 체인스테이 보호대 중에
성능은 단연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쁘지 않구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