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는 밖에서 자전거를 탈시간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어렵게 로라를 마련했읍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시간이 날때에 자주 이용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했읍니다.
그런데요...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집 베란다에서 밖의 창문을 꼭꼭 닫고 열심히 페들링을 해댑니다. 그런데 어찌 하다보니 아래집에서 로라의 소음에대한 불평을 아래층사람이 아닌 다른사람에게서 듣게 되었읍니다.
아래층 사람이 소음에 대한것을 저에게 직접 얘기하지는 못하고 다른사람에게 얘기를 했다더군요. 제게 얘기를 한사람은 그리심각한 정도의 불평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신경이 쓰여서 요즘은 거의 이용을 못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소음이 많이는 발생하지만 그렇게 심각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지고, 아내에게 물어봐도 그리 심각한소음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베어링도 빼보고 벨트의 장력도 조절해 보았는데 많은 효과는 없군요
로라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흘려들어도 되는건지 도움을 부탁드리고저 이 글을 씁니다.
림로라의 소음은 아래층 입주자에게 피해를 주니 사용하면 않된는 걸까요? 아니면 정상적인 로라의 소음은 우려할만한 것이 아니나 다른부분의 고장이 생겨서 소음이 커진것일수도 있을까요?
참고로 바닦에는 체육관에서 바닦에 까는 10미리정도의 쿠션을 깔았읍니다.
아니면 소음을 줄이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우문현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