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중복되는 질문이 있기때문에 한번 검색한후에 질문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검색해서 찾은 글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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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보통 정립식과 도립식으로 나뉘는데, 도립식이 일반적으로 더 발달된 형태입니다. 샥에서 이너튜브와 아우터튜브가 서로 맞물려서 피스톤 운동을 하여 충격을 완화하게 되어 있는데, 정립식은 이너튜브가 위, 아우터튜브가 아래이고. 도립식은 그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제동시나 물리적인 충격에서 아우터튜브보다 지름이 작은 이너튜브가 힘을 많이 받는 구조로 되어 있는 정립식보다는, 튼튼한 아우터튜브가 위에서 지지하는 것은 그 견고성에서 차이가 나지요~ 샥의 작동범위 이상의 각도에서 힘을 받아 이너튜브...즉 정립식 포크의 어퍼튜브가 부러진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04·01·12 14:04


[들장미]
그런점도 있고요.. 도립식은 정립식에 비해 스프링 아래하중이 작습니다.

그런 연유로 확실한 노면 추종성과 빠른 반응을 따지는 다운힐 등에서 유리하지요.....

대신 일반적으로 도립식이 정립식에 비해 무게는 더 나가게 됩니다...
04·01·12 14:27


[tiberium]
^^일단은 도립식 포크로 유명한 포크는 마니또 도라도시리즈 마조치 쉬버 시리즈 그리고 헤인브링크 LT시리즈 가 있습니다.

도립식의 장점은 정립식의경우 슬라이더보다 무거운 스텐션이 움직여서 반응이 조금 느린편이고 자잘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걸개선한게 도립식 포크입니다..

슬라이더는 고정되어있고 케스팅이 움직이기 때문에 지면의 굴곡에대한 반응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자잘한 충격까지 흡수하는장점이 있습니다..


도립식의 단점이라면 케스팅이 지면에 가깝게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측면의 횡장력에대해서 약하다는건데 크게 걱정할거는 아닌거 같아보이네요..(예전에는 저도 의심이 많이 가는부분이었는데 선수들이 도립식쓰고 날라다니고 하니 크게 걱정할거는 아닌듯싶네요..ㅡㅡ;;바이시클 라이프에서 약하다고 계속 그러드만..)

도립식 좋기는한데 정립식에비해가격이 좀 비싼게 문제죠..


1번사진은 헤인브링크의포크 2번은 마니또 도라도 입니다. ^^

도립식은 뒤집혔다는 뜻입니다.. 정립은 제대로 서있다 도립은 거꾸로 서있다라는 뜻이더군요.

이론적으로는 내공이 부족해서 잘 모르겠고 양쪽을 모두 써보니

도립식 장점은
부드럽다, 왠지 뽀대 난다.

단점은 스텐션튜브 기스 위험이 상대적으로 많다.
속도계달기 힘들다.
비싸다.
바퀴 빼면 스텐션튜브가 잘 돌아가서 브레이크패드가 잘 닿는다.
(근데 달리다보면 대충 저절로 자리잡더군요.ㅎㅎㅎ)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