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창시절이죠..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싸이클을 참 많이 좋아라 했었습니다. 동네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항상 차들 사이에서

낑겨 달리고 다녔었습니다..  스피드가 좋아서,, 결국 차도 스포츠카를 타게 되더군요.ㅎㅎ


그런데. 요세 앉아만 있어서 그런건지.. 몸이 말이 아닌거 같아서,, 헬스장을 다니자니.... 정적인걸 또 워낙에 일이 아니면 싫어해서. 예전에 3개월도 겨우 다녔었던적이 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그런데 집앞에 산이 있더군요.. 그래서 노를 저어서 산으로 다녀볼까 해서..
이곳에 선배님들의 자문을 구하고져 이렇게 여쭙니다.

일단, 바이크를 마련하는데에.. 20만에서 30만원 선이 적절한건지..
만약 그 이상이 필요한거라면,, 그냥 접을랍니다. ㅠㅠ

그리고, 자동차를 워낙에 좋아해서, 전공과 어긋나게 정비를 2년을 배웠습니다.
머 하나 빠지면, 환자 수준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

그래서, 어설픈 철TB 를 구할것 같았으면, 이곳에 여쭙지도 않았겠지만,,
나중에 하나 하나 업그레이드를 할 의향도 있는지라...
적당한 모델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당장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가벼운거..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올바른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경험이라곤, 위에서 말씀드린. 공도에서 차랑 같이 달려본 싸이클 경험이 전부입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자문 부탁드립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