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5년이 선수급으로 매일 자전거를 탓을때 5년이란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이따금씩 정비하면서 잘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는게 그래도 안전하겠죠 ^^

일주일에 두세번 타서 10년 정도..

알루미늄이라도 충분합니다.
다만 소재의 특성상....... 티탄이 더 우수하지요........ 평소 자전거 타면서
구석구석 잘 살펴준다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크랙안가는 프레임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기계로 만드는 제품이나
수공 제품이나 완벽하지는 못하다고 생각 됩니다. 자전거 타면서
가끔 잘 살펴 본다면 크랙을 사전에 알수 있을거 같네요.....

쉽게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 불안해 하면.... 자전거 타는 재미가 반감되니깐...
청소나 정비 할때 신경써서 주의 깊게 본다면 그리 신경안써두 될듯합니다.^^

티탄도 뿌러지는 것 봤습니다 그냥 타세요 알루미늄도 충분히 튼튼해요. 그리고 그냥 '뚝' 뿌러지는 경우는 드물고 일단 금 간다음 뿌러지니 자주 청소해주시면서 (특히 용접부위)금간데 없나 확인하세요

삼천리에서 나온 레스포 그레이트라고,, 노란색 알루미늄 프레임 13년째 타고 있습니다.까딱없습니다.

그런면에선 크로몰리가 최고 일듯~~
크랙도 잘 안나고
크랙나도 용접하면되고 절단나면 파이프 교체하면 되고

육안으로 가끔씩 살펴보시면서 타시면 됩니다. 라이딩 성향에 따라 수명이 더 줄어 들 수 가 있지만 부러지기전에 징조가 나타나니 이때에 주의만 하면 될겁니다. 딱딱 소리가 난다던가.
조금 휘청이는 느낌이라던가..

그리 험하게만 다루지 않으시면..감히 대물림 하는것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프렘 각 부분별로 보통 상하 충격을 받는 부분은 아주 강하게 가공, 충격과 상관없는 부분은 손톱굵기 보다도 얇게 가공되어져서 말이져...보통 "버티드(butted)가공"이라고 하져...
mtb프렘은 단순한 쇳조각이 아니란 거져...machine(머쉰)입니다.

물론 평소에 자주 닦아주고, 비비부분 관리 등도 중요하겠지만요...
알루미늄합금은 차체가 받을수 있는 피로누적도를 넘지만 않으면, 충분히 오래 탈수 있답니다. 그리고 가공법이 다양하며 용이하여 앞으로도 알루미늄 합금 프렘의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론 돈만있다면, 울나라 "카약"프렘 가지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크로몰리 합금의 콜럼부스 파이프...꿈의 프렘이져..

옛말에도 있지요.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군다구요. 이런데에 있어서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샾에서 자전거 수명 5년~10년이라고 그러는거, 얄팍한 상술입니다. 너무 휩쓸리지 마시길....

보통 10년 넘게 탈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먹거나, 취향이 바뀌거나, 심심해서 바꾸죠.
윗분들 말씀대로 가끔씩 용접부의 크랙 발생 여부만 확인하시면 될 듯 하네요. 크랙 난 것을 확인해주시는 것 이외에는 큰 방법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