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을 펴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그리고 비싼게 좋은것 입니다.
돈이 허락되면 가급적 비싼것 사야 나중에 업글하는 이중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편하다는 분들도 많지만...안그렇다는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써보진 않았지만 산에선 왠지 불편할것 같은 느낌이....ㅡㅡa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죠 뭐.....^^;;;;

산에서는 불편합니다. 바엔드 모델은 특히 쥐약입니다.
나무가지에 걸리면 핸들바 바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도로라이딩엔 최고죠~ 편안합니다. 추가 단점은 무겁습니다.

많이 무겁죠^^ 보통 길이의 뿔 달린게 각 250gm, 양쪽 합하면 500gm... 긴 뿔 달린것은 더 무겁겠지요

뿔은 렌치로 풀르면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산에서는 돌려 놓으시면 유비무환

저는 전혀 불편하지 않던데요.
손바닥을 펴 주니 좋습니다.

불안하지도 않구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바엔드가 없는 것입니다.

거친 내리막을 내려왔을때 얼얼함이 덜하긴 합니다... 도로에선 특히 좋구요...
단점은.. 음.. 무게.. 때가 잘타서 콕핏이 좀 지저분해 보인다는것, 업실시 당기는 맛은
좀 떨어진다는것...제 느낌은 이정도인데요..제가 쓰는건 바엔드가 있습니다..

일년정도 사용했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시 확실히 좋습니다.
산악 라이딩 다운힐 시 약간 불편합니다. (그립력이 약간 떨어짐)
오래쓰면 그립부분이 끈적거려 때가 많이 탑니다.
바 끝부분이 알루미늄 재질이라 벽에 새워 놓기가 아주 껄끄럽습니다.
꽤나 무겁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다시 쓰고 싶은 마음 전혀 안생깁니다.
나쁘진 않지만 계속 써야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초보시절에 한때 사용하다가 떼어 놓았네요. 바엔드없는 모델...
장거리라이딩에는 아주 좋은데 저 역시 나중에는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네요.

한달도 안썼습니다. 인터벌때 무지 불편하고 산에서 다운힐 정말 불안...
그러나 도로 전국 투어라면 추천... 아무튼 산에선 별로입니다.
그립을 꽉 쥐어 잡아야 할때 영 거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