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티탄프레임에서 거의 일체형이지요...
저두 초보이지만 알아본 바로는 제대로 넘어져서 행어가 부러지면 프렘교체해야 한다는군요
그러나 행어가 부러지는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합니다...
티탄프렘은 행어부분을 약간 연하게 하여 어느정도휘어지면 펼수 있게끔한다더군요...
스캇의 지니어스 모델이 올마운틴이면서도 일체형이지요...
다른 모델도 일체형이 있습니다...티탄이면서도 교체형은 타이투스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행어때문에라도 필이 꽂힌 프렘이기도 하지요.....^^

일체형프레임의 경우 행거가 두껍게 나옵니다만..
행거 부러져서 프레임 버리는 경우 꽤 봤습니다.

제 경우 약해서 잘 부러지는 알미늄 볼트를 행거 보호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고가의 티타늄자전거같은경우 그부분이 부러진다면 본사로 보내서 그부분만 다시 용접해서 보내주기도합니다 시간과 돈이 좀 들어가긴하죠..
전 크로몰리인데 일체형입니다 예전에 한번휜적이 있는데 잘펴서 사용중입니다
끄떡없습니다
잘넘어지시거나 걱정스러우시면 교체형으로 하시는것도 좋을긋하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교체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드레일러 행어를 3번이나 휘어서 교체한 저로선 일체형은 겁부터 나더군요..

근데 일체형 행어를 사용한 프레임 중에서도 행어를 교체형으로 선택?교체? 할수 있는 프레임이 있더군요. 그리고 고급 티탄차의 경우 평생 a/s 아닌가요? 그경우엔 행어가 휘어도 본사로 보내버리면 다시 원상복귀 해주니 고금 티탄차라면 상관없겠죠.

행어가 한방에 부러질 정도로 큰 타격을 입으면 프레임도 절대 성하지 못합니다.
행어 교체형이 대부분인 알미늄 프렘도 드롭아웃 부분이 변형이 일어나서 교정을 해 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미늄보다 강한 티탄이나 크로몰리 프레임의 일체형 행어가 부러질 정도면...이미 다른 부품이 대파되어서 타지 못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