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4천만개의 머리모양이 있다더군요.... 아마 엉덩이도 비슷할 겁니다 ㅎㅎㅎ 여기에 명확히 답변해 줄 사람이 있으면 둘 중 하납니다. 엄청난 내공을 가진 초절정고수... 아니면 돌팔이^^ 다른 사람꺼 한 20분 이상 타보시던지 수업료라 생각하고 이것 저것 사서 앉아보는 방법 외는 별다른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ㅠㅠ ...........

저는 SMP 안장이 더 편하던데요? 그냥 주관적인 생각.,..

SMP 사용하다가 레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약간 체형이 마른편입니다.. 얌전히 타시든 신나게 타시든 레버가 편합겁니다..

전립선 압박이 있어(테라죠) smp evolution 으로 교체후 많이 좋아 졌었습니다.

9개월정도 사용후 처분하고 잘아는 샵에서 레버 세일 한다기에(28만원)

구입했는데 3주도 못쓰고 염가에(12만원) 팔았습니다.
엉덩이에 불이(?) 나더군요..^^;;

다시 smp 스트라토스 어제 구입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직접 타보시고 구입하는게 가장 현명할듯 합니다.

레버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레버는 산에서 테크니컬용으로는 약간 부적합 합니다.. 웨이백도 힘들고요..
대신 도로에서는 죽입니다. 도로쪽이 더 맞다고 보고요..실제로도 대부분의 프로 싸이클선수가 타는 로드용 산마르코 안장 그것의 모양과 흡사하죠..

편하기는 smp보단 레버가 편할겁니다.. 그리고 레버는 다른안장보다 피팅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더군요.최소한 저한테는요.. 쓴지 몇달됐지만 오늘도 약간 셋팅을 바꿨네요.ㅡ,ㅡ 피팅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엉덩이뼈가 레버 특유의 뒤쪽의 약간 넓으면서 뒤로 솓구쳐오른곳에 딱맞게 붙이면 전립선압박도 없고 편합니다. 그리고 나노플렉스레일이라서 잔충격 흡수 죽입니다. 시트 ,체인스테이를 카본이나 ,,거짓말 조금보태서 스칼펠 타는 듯 합니다.. 물론 잔충격일때 얘기입니다.

그리고 안장은 눌러보면 딱딱합니다..
smp기준으로 스트라토스보다 쿠션없는 스트라이크나... 혹은 콤포지트 정도?
마지막으로 smp 스트라이크도 타보긴했는데, 별 감흥은 없었어요..그냥 안장이구나..정도.ㅋ 생긴거보고 전립선압박은 없겠구나..했죠..

같은 안장을(레버) 쓰셨는데도 저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으셨나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산에서 웨이백시 전혀 문제 점이 없었습니다.

로드 에선 아주 딱딱한 안장이라(맥스휠셋처럼) 힘전달력이 아주 좋더군요
편하지는 않은 안장 이라는 겁니다.

제생각엔 레이싱에 접합한 안장 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레버를 사용하지를 않았지만 스트라토스 안장 상당히 편안합니다
smp안장은 셋팅을 잘하셔야 합니다
이 안장을 구입하기전에 왈바에서 셋팅에 대한것을 알았습니다
어떤분은 수평에서 안장코를 약간 5도?정도 위로 올려주는 것이 편안하다고 하였는데
저는 위와같이 하니 좀 불편한 감이 있어
톰슨 싯포스트를 사용한상태에서 눈금중앙에서 뒤로 한눈금, 두눈금정도 해주었던니 상당히 편안합니다
전립선에 대한 압박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골반 골격이 다르오니 참조하시 바랍니다

그냥 개인적으론 스트라토스는 안써봤지만.산마르코 레버.셀레 slr.slr젤플로워.플라이트젤플로워.smp에볼루션.그리고smp콤포시트이렇게 써봤습니다 근데 smp콤포시트가 젤 편하더군요.산마르코 레버는 아는형 자전거에 장착이되어있어서 타봤는데 엉덩이가 아푸더군요..ㅎㅎ
사람마다 엉덩이가 다르니 a9money님에 맞는걸 사셔용..잘못사면 이중으로 비용드니 잘판단하세요...안라즐라하세요^^

스트라이크가 아니라 에볼루션이었네요.ㅋㅋ 여튼. 레버는 스펙상으로도
옆이 퍼져서 웨이백은 힘들던데요.ㅡㅡ;; 제 생각으로는 테크니컬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도로용이 더 맞다는 느낌..물론 레버의용도는 MTB입니다. 원래 안장은 10개이상써봐야

자전거좀 탔다고 ...하는거라서..ㅡㅡ;;

저는 s-works 에픽인데 셀레 slr 쓰다가 wtb의 로켓 v스텔스 로 바꿨는데 너무 편안해요..
뽀대는 좀 다운 됐지만 편안함을 생각하신다면 wtb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