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니.. 서서히 업글병이 도지기 시작합니다.

스포크에 생채기가 꽤 많이 나서 이번 기회에 스포크를 갈려던 찰나..

우연히 눈에 띄여버린 림들..ㅜㅜ''

국내에선 그래도 구하기 쉬운 로디림과 하로림이 뇌리에 깊숙히 박히고 있는데요.

로디는.. 무슨 포르투칼인가? 거기꺼고 하로는 미국산?인가 그러더군요.

가격은 개당 로디는 5만원선.. 하로는 9만원선..

염려스러운건 신뢰도인데요. MTBR에도 나와있지 않은 모델이라

무턱대고 조립하기가 겁니 납니다. (역시 마빅, DT..? ㅡㅡ'')

둘중에 하나라도 써보신분 계시면 저에게 신뢰를 주세요~

요번년도에는 흰색이나 노랑색 빛을 지천에 뿌리고 싶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