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베스트 셀러(?) 아닌가요..^^

유행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어딨어요 ㅋㅋ 취향따라죠....

시드가 한물간것이 아니죠.. 여전히 XC 레이싱샥중에서 지존입니다.
시드는 락샥의 많은 라인업중에 하나인데..
국내는 튼튼하다 약하다하면서 무조건 더 무겁고 두꺼운 폭스와 비교합니다.
락샥의 레바정도와 비교해야 맞는것인데..

여전히 XC 레이싱샥중에서 지존입니다. (2)

시드가 맛이 간 게 아니라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도로보다는 산으로들 많이 가는 탓에 폭스샥이 돋보이는 것이죠. 역시 하드테일에는 시드샥을 많이 채용하지요.

한때 시드라는 제품이 처음 등장했을때 그땐 시드 붐이 불었었습니다. 가격도 만만하지 않았는데... 저는 굉장히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시드 및 락샥의 열풍이 있었습니다. 그이후 꾸준히 계속된 열풍이죠.. 하지만 중간중간 마니또샥이 중저가를 휩쓸기 시작한때에도 시드의 자리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마조치가 (현재의 폭스샥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방식의 원조라고 볼수 있죠 SSV라든디.. 내부 구조라든지..) 고급 샥으로서의 시드자리를 넘보다가 지쳤고.. 뒤늦게 자전거 샥에 뛰어든 폭스가 한때 인기를 끌다가 시들었다가 요즘 다시 유행을 타나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드는 XC 레이싱샥중에서는 최고라고 볼수 있죠.. ^^

시드 같은 경우 락샥 라인업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라인업을 지키고 있지 않나요?
그만큼 인기가 있고.. 잘팔리니깐.. 락샥에서 시드 후속작 안만들고..
파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이니셜이 JHD 인데...ㅎㅎ 이름은 다르네요 ^^ㅎ.... 잡소리임;

시드팀 만 3년째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써본결과로는 체중이 가벼울수록 그 진가가 발휘되는듯.. 제가 82킬로 까지 갔었는데 그때는 솔직히 조금 불만이 있었는데 10킬로 감량현재 아주 만족합니다. 폭스못지 않게 부드럽고요 가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