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드라는 제품이 처음 등장했을때 그땐 시드 붐이 불었었습니다. 가격도 만만하지 않았는데... 저는 굉장히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시드 및 락샥의 열풍이 있었습니다. 그이후 꾸준히 계속된 열풍이죠.. 하지만 중간중간 마니또샥이 중저가를 휩쓸기 시작한때에도 시드의 자리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 마조치가 (현재의 폭스샥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방식의 원조라고 볼수 있죠 SSV라든디.. 내부 구조라든지..) 고급 샥으로서의 시드자리를 넘보다가 지쳤고.. 뒤늦게 자전거 샥에 뛰어든 폭스가 한때 인기를 끌다가 시들었다가 요즘 다시 유행을 타나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드는 XC 레이싱샥중에서는 최고라고 볼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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