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으로 답변드립니다.
총거리 42km
난이도 중?? 임도가 대부분이고 싱글길 약간 있습니다.. 쉬운 대회는 없습니다.
초급자로 뛰시면 2시간20분 내로 들어오시면 입상권이겠네요.
06년땐 많은분들이 참가하지 않으셨어요. 무주나 강촌대회에 비하면 적은건 사실이네요.

수정합니다. 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2시간 10~15분대가 입상권이네요.

큰 업힐이 3번 정도 나오던데 힘들더라구요 -_ㅜ

초반 시멘트포장도로업힐, 후반 포장도로 업힐에 아주 그냥....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강촌보다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국내 대회 코스중에서는 가장 힘들겁니다. 라이딩 테크닉과 파워 지구력을 총평할 수 있는 진정한 대회죠. 그런 면에서만 본다면 무주는 글쎄요? 입니다. 무주의 병목은 정말 짜증이죠. 광덕사쪽으로의 1회 대회 코스로 정하면 50키로 넘습니다. 돌면 나오는 오르막 지긋지긋하죠. ㅋㅋㅋ 강촌의 고개 두개 한치령과 봉화산 오르막은 껌이죠. ㅋㅋㅋ